【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서수원체육공원(권선구 오목천동) 내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클레이 코트(흙바닥) 3면, 하드 코트 2면이었던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 카펫형 인조 잔디를 설치했다. 국내 공공시설 최초로 도입한 카펫형 인조 잔디는 클레이·하드 코트의 장점을 모아놓은 신개념 소재다. 카펫형 인조잔디를 설치해 코트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스탠드, 그늘막 등 부대 시설도 재조성했다.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수원시는 2002년 클레이코트 4면으로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을 조성한 후 2014년 하드코트 2면, 클레이코트 3면으로 1차 개·보수를 했다. 하지만 경기장 바닥 균열, 동절기 클레이코트 표면 융기·균열 등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신소재인 카펫형 인조 잔디를 설치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8일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대회’ 중 수원시 소프트테니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9월 18일 '제26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아 전국 동호인 대상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이천시 특산품인 장호원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배드민턴과 족구 2종목이 열려 총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복숭아 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이천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또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2022용인’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출전선수단, 종목별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종목별 우수선수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 의왕시의 명예를 높여 준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27일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의왕시는 20개 종목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0일 광주시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20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14개 팀 17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박용화 광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많은 선수단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서 참가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게이트볼은 100세 시대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운영하는 청소년 풋살대회 ‘칠보월드컵’의 참가 팀을 모집한다. ‘칠보월드컵’은 청소년이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풋살대회로 ▲중등부 8팀 ▲고등부 8팀으로 구분하여 토너먼트 경기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하며, 준우승팀은 1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 개인에게 수여하는 득점왕은 5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풋살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칠보월드컵을 운영하게 됐다.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17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있었던 제24회 삼죽면민 체육대회가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법정리 별로 10개 팀(용월리, 내장리, 덕산리, 내강리, 미장리, 배태리, 마전리, 율곡리, 기솔리, 진촌리)을 이뤄 족구, 제기차기, 양동이 이고 달리기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에 참여했다.이 진행됐다. 아울러 대회 중간중간에 경품을 추첨·증정함으로써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체육대회에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면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제23회 대회 이후로 4년 만에 개최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면민 체육대회를 오랜만에 개최하게 돼 걱정이 많았으나, 안전사고 한 건 없이 행사가 마무리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삼죽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북동 체육회는 지난 17일 송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9회 송북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송북동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유공자 시상·명랑운동회·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동민 간 화합을 다졌다. 명랑운동회는 어르신 공굴리기, 어린이 달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노래자랑과 댄스배틀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정진훈 회장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송북동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동민 체육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동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합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17일 지장초등학교에서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서정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서정동 체육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흥겨운 농악 등의 식전행사와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최재영 시의원, 서정동 기관단체장 이정섭 회장 등 많은 내ㆍ외빈이 참석했으며, 서정동 지역 체육진흥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번 동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돼 동민들의 관심속에서 어린이, 어르신들도 참여 가능한 명랑운동 위주로 진행되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자원봉사단체(SM클럽)에서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오신 주민들 전원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했고, 서정동 체육회에서도 먹거리를 제공해 기쁨을 더했다. 이재홍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동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속에서 코로나19로 마스크까지 써야 하지만 주민들이 행복하게 즐기시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인천체고 16개 종목 학생선수를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고등학교 학생선수 482명과 지도교사 58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총 622명의 선수단이 39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훈련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타인과의 승부에서는 정정당당함을, 자신과의 승부에서는 냉철함을 견지하길 바란다”며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제159회 경기도협회장기 동부지역 6개 시·군 광주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로 광주, 성남, 이천, 양평, 여주, 하남시에 소속된 80개팀 560명이 참가했다. 우승팀은 성남 단대동, 준우승은 성남 수내동, 3위는 성남 현대와 여주 현수팀이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6개 시·군을 교류해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시·군 간 소통과 화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