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신소현동 소재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안전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외부노동자의 건강보호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안성시청은 쿨토시 3,000개, 쿨타올 2,000개를 제작하여,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과 온열질환 예방 전단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시민안전과장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수칙 준수가 근로자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성시민들이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농협 하나로마트 삼거리에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전 부서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감사법무담당관에서는 ‘도로 위 약속은 안전, 시민과의 약속은 청렴’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무단횡단이 빈번한 교차로 일대에서 피켓을 들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알리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책임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캠페인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도 1,300여 명의 공직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오피니언 리더 청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현재까지 읍면동 회의실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교육은 15개 읍·면·동 중 10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지역사회 리더들의 높은 참여율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렴교육은 이장·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실제 지역사회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청렴 법령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공공재정환수법,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리더들이 청렴 관련 제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리더의 태도와 언행이 시민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며, 투명한 의사소통과 모범적인 행동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렴교육에 참석한 한 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8월 13일 제22기 녹색농업대학 수료식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수료생, 내·외빈 및 가족 등 100명이 참여했으며, 5개월간의 장기 교육의 끝맺음을 축하했다. 제22기 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 ▲농창업학과 ▲농식품개발학과의 3개 학과를 편성하여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과는 다른 실습·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농창업학과 100% 수료 등 3개 학과 평균 수료율이 93%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은 지역 내 전문농업인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으며, 22년간 1,000명 이상의 품목별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5개월간의 장기교육을 끝마치신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농업인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언론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 수석,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박기병 한국기자협회 고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의 인사말과 축사,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지난 4월 개최된 세계기자대회에서 50여 국가 외신기자단의 안성 방문을 성심껏 지원하고,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전통 공연과 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며 안성을 국제문화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김보라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성의 우수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을 직접 소개해 해외 언론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국제 언론계와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 감사패를 받은 김 시장은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중한 다리이자,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언론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신뢰받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서구 심곡천 수질 개선과 친수공간 조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을 비롯해 인천시 정승환 환경국장, 손여순 수질하천과장, 윤영호 하수과장 등이 참석해 신현동, 가정동 일원에 위치한 심곡천 배수체계와 오염 원인,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하고 관련 사업을 점검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곡천은 하천연장 총 7.67㎞(심곡동 51-1~경서동 배수갑문)로 그동안 심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심곡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됐고, 올해 7월부터 청라 지방하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포함돼 수목식재, 산책로 확장 및 신설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계산천 등 5개 하천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필요 시 하천에 대한 환경 및 친수 등과 관련한 정비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김유곤 위원장은 “심곡천은 청라, 루원시티 지역 주민에게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친수공간”이라며 “시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이 요구하는 수질개선 및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중장기 발전계획(2026~2030)’ 연구 중간 보고를 하고 당면 과제로 사서원 역할 재정립을 제안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를 맡은 김지영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장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구조화가 시급하다”며 “법에서 정한 역할에 충실히 따라 사회서비스원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때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우리 역할을 제대로 세웠을 때 민간기관과 중복 우려가 줄어들 수 있으며 지역 돌봄 네트워크 중심기관의 위상 재정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말하며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도 지난 6월 ‘인천광역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 역시 법과 같은 시기에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구조화 △군·구 통합지원 전담 조직 설치에 맞춘 조직 정비 등을 제안했다. 관련 사업으로는 ‘i+돌보아드림’을 제시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문학예술인의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 지원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25 오디오북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인천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있는 인천 거주 문학 분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이 출간한 도서를 오디오북으로 제작·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반적인 창작 지원을 넘어, 창작물의 유통·확산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시민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디오북은 전문 업체를 통해 1시간 내외 분량으로 제작되며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명시된 ‘간행물’로서 ISBN이 발급된 도서만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오디오북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저작권 사용료 및 제작 회의 참여에 따른 소정의 참여비가 지급된다. 장르별 분량 제한 등 세부 기준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12일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이 대곶초등학교에서 김포 G-스포츠클럽 소속 테니스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역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선수단은 스트로크 연습 방법, 서비스 리턴 기술, 단식·복식 전술 및 포지셔닝 등 종목별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강습했다. 특히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전술과 경기 전략 노하우를 전수하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은 현역 선수들의 생생한 기술과 훈련 방식을 직접 익혀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으며,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었다.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프로 선수들의 경험과 기술이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향후에도 종목별 재능기부, 합동훈련, 기술 클리닉 등을 통해 관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12일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일원에서 제34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 안전기획관, 대중교통과,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골드라인, 김포시 자율방재단, 김포적십자협의회, 김포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철저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하기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기 ▲안전 구역을 벗어나지 않기 ▲음주 후 수영 절대 금지 ▲사고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하기 등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 및 폭염 예방 수칙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전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류규형 안전기획관은 “물놀이 사고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