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7월 9일 이천시 종합운동장 탁구 전용구장에서 탁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2회 이천시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60여명의 이천시 남녀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식 혼성(선수~7부), 단식 이천부, 단식 남자장수부, 단체전, 복식 남자장수부, 복식 여자장수부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각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상한 가운데 단체전에서는 신하동호회(B)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어울림동호회(A), 3위는 똑딱이동호회(B), 신하동호회(A)팀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체육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서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장애이종합복지관의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제 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에서 풋살 A조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장애인축구협회(회장 고영호)가 장애인 축구 발전과 도내 장애인 스포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사라봉축구장에서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11인제 축구팀 10팀과 5인제 풋살 12팀 등 22개팀에서 3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진도FC와의 첫 경기에서 8대0 대승을 거뒀고 이어 공차는FC와 1대0으로 승리하였으며, 구례드림FC와의 경기에서도 5대0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전문 스포츠선수 6명, 경기도대표선수 5명을 포함하여 총1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 전문체육 기회 증진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축구전임지도자(감독) 연계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스포츠선수 문의 및 선수입단관련 상담은 상시 가능하며, 입단테스트 후 축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 ‘제52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최기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씨름팀은 준결승전에서 서울시 동작구청을 4대 1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용인특례시청을 상대로 4대 2으로 승리하며 지난 2020년 제50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와 함께 역사급(105㎏) 박정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장급(75㎏) 이용희, 소장급(80㎏) 박현욱, 용사급(95㎏) 이장일 선수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씨름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인천 e스포츠 코치 양성 교육(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e스포츠 코치 입문자를 위한 이번 교육은 데이터 분석 기반의 게이머 에듀테크 솔루션 마이게임팁스(mgt.gg)를 활용해 다음 달 4일부터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11층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e스포츠 코치 진로 △코치 교육론 △인 게임 피드백 △게임 API 데이터 이해 △데이터 활용 실전 코칭 등 이론 및 실습으로 짜여있다. 게이머 교육기관 더매치랩 변성철 대표, 전 프로게임단 오즈 한상용 감독, 오산대 김현후 교수(e스포츠학과), 데이터 분석가 이승구 코치 등이 강의를 맡는다. e스포츠 코치를 꿈꾸는 20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이천 장호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전국중고등축구리그 경기권역 리그에서 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경기 H-RESPECT4 리그의 7개팀과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전 경기 무패(7승)를 기록하며 오는 8월 초 경남 창녕군에서 열리는 전국중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경기에선 특히 지난 6월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결승 상대였던 태성FC와 다시 한 번 최종라운드에서 만나 막강한 팀 조직력과 공격력으로 승기를 올렸다. 전반 20분 이신의(FW)의 빠른 돌파로 포문을 연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김민재(FW), 44분 서동혁(MF)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1 완승을 이끌었다. U18덕영은 지난해에도 전국중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 8강에 진출했다. 노석종 용인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연이은 선수들의 승전보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하반기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8덕영은 16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 1부클럽 우승을 차지한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김승호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지난 7월 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총 네 번의 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며 1부클럽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우승기 봉납식에는 김보라 시장,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 정영택 안성시축구협회 사무국장, 선수단 등 9명이 참석을 했으며 선수단을 대표해 김승호 감독과 방용진 주장이 김보라 시장에게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계속 연기되는 악조건에서도 선수 여러분들이 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지난 2017년 창단한 후 총 다섯 번의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성시는 관련 조례에 의거 선수단에게 포상금 및 승리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프로 대회 ‘인천 챌린지 컵’이 오는 16~17일 열린다. 국산 게임 최대 흥행작 가운데 하나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한다.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홍콩 포함),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16개 프로팀이 출전,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4천만 원), 준우승(2천500만 원), 3등(1천만 원), MVP(500만 원) 등 총 8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한국 대표로는 광동 프릭스(Kwangdong Freecs), 담원 기아(DWG KIA), 다나와 e스포츠(Danawa e-sports), 기블리 e스포츠(GHIBLI E-Sports), 젠지(Gen.G)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또 중국 4개 팀, 일본 3개 팀, 대만 3개 팀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박상현, 신정민, 김지수 등 전문 해설진이 중계에 참여한다. 대회 기간 중 중계 영상을 캡처해 #인천 #챌린지 #인천챌린지컵 등 필수 해시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7일, 안성시테니스협회는 사회적배려계층을 위해 쌀 200kg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성맞춤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에서 조금씩 모은 후원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시테니스협회는 작년 12월에도 사랑의 쌀 나눔으로 매년 지역사회 적극적인 기부 문화에 참여를 하여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안성시테니스협회 김광민 회장은 "임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작은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매해 직접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작지만 필요한 곳에 꾸준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매년마다 꾸준히 발달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배려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기부를 실천해주신 안성시테니스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테니스협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2년 만에 ‘제29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태권도인 4천5백여명이 출전해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는 단체품새, 종합시범, 겨루기 등 10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남자초등 고학년부에서 구봉태권도장, 남자중등부에선 청무k타이거즈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우수 선수 발굴의 장이자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지난 9일 안성시게이트볼협회 교육관에서 ‘제1회 게이트볼 보급 확대 및 기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정해선 대한게이트볼협회장, 윤종현 청소년위원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윤동섭 안성시게이트볼협회장, 장경섭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게이트볼 발전 관련 세미나로 게이트볼의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미래 대책 마련,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트볼 참여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위원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운동의 전수, 대한게이트볼협회의 발전을 위한 제언, 유소년을 위한 게이트볼 지도 방법과 유의사항 제안, 흥미로운 타격기술 개발과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정해선 대한게이트볼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게이트볼과 청소년위원회가 발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게이트볼이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3세대 운동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