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60대축구단이 6월 25일(토)부터 7월 3일(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축구협회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경기도체육회·화성시·화성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시·군 대표팀이 참가하는 남자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부와 단일 클럽이 참가하는 여성부, 유소년부, 클럽부, K7부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총 181개팀 4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의왕시60대축구단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에 열린 60대부 대회에서 2승 1무(승부차기 승)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안양을 상대로 0대 0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시흥을 상대로 아쉽게 0대 2로 패했지만 최종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또한 류대현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조태식 선수가 우수GK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K7부에 참가했던 의왕덕성축구회는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축구사랑나눔 초청행사’가 브라질과의 A매치 경기에서 실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축구사랑나눔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초청 대상자는 강릉 성덕초등학교 학생들이었다. 조원희 축구 해설위원도 함께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KFA와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테니스협회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5일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최종욱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전년도 각 부 우승팀의 대회기 반납, 선수대표의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화성시 관내 축구장 총 17개소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펼쳐지며, 유소년부, K리그부, 여성부, 30~70대부 등 총 9개 부문 181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선수단을 열열이 환영하며, 세대와 계층, 지역의 벽을 허물고 열정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2022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축구, 족구대회를 각각 아주대학교, 숙지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했다. 수원시 팔달구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축구, 족구대회에서 500여 명의 참가자는 우승을 확신하며 결의를 다졌다. 감염병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대회는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왔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쉽게 지치는 날씨였지만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더위를 물리쳤다. 경기에 임하는 동호인들은 경기 내내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공정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격려사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충주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충주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 남자 복식 준우승뿐만 아니라 남자 단식에선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안성시청 선수단은 지난 17일에 있었던 남자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했고, 22일에는 남자 복식에서 김청의, 김재환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청의, 김재환 선수는 곧바로 23일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각각 국가대표 남지성 선수, 국군체육부대 신산희 선수를 이겨 나란히 결승에 올라 안성시청 선수끼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최종적으로 김청의 선수가 우승을, 김재환 선수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 노광춘 감독은 “잇단 우승의 결과는 김보라 시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승을 거듭하고 있는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이달 24일부터 열리는 제2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월 22일, 수원시 여기산 게이트볼장에서 ‘제25회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선구지회 소속 12개 동 분회 회원들로 구성된 약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오랜만에 동호인 간 친목 및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새로운 일상회복을 알리고 침체된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로를 찾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코로나 19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게이트볼 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 계속될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2일 '제14회 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에서 주최, 수지구 풍덕천1동 토월체육공원 게이트볼 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수지구 게이트볼협회 소속 65세 이상 어르신 8개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1위는 상현동, 2위는 동천동, 3위는 풍덕천1동과 풍덕천2동(공동)이 차지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각 팀들이 서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인 게이트볼이 노인 세대의 건전한 여가에서 나아가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수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게이트볼처럼 부상 걱정이 없는 운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한다“며 “어르신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지회 게이트볼팀은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배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드론 비행 특화 프로그램인 ‘드론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드론축구단’ 프로그램은 청소년 드론축구단과 부모 드론축구단으로 구성돼있으며 드론 기초이론 교육과 드론 비행실습 교육이 병행 진행된다. 관내 실내 드론축구장에서 총 20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전도유망한 드론(항공과학)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취미생활을 공유하게 됨으로써 가족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정혜지 청소년지도사는 “참가자들이 교육과정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지역적 이점인 비행자유공역을 활용하는 다양한 드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 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가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는 대학졸업 첫해 실업팀 입단이 불발되어 군입대를 선택하였으나, 전역과 동시에 새롭게 재창단 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역출신 인재로 입단하여 제58회 국무총리기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호흡을 맞쳐 혼합복식 2위, 이어 벌어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청 박상민 선수와 조를 맞쳐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의 아픔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선수들과의 소통과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어려운 과정 중에도 3개대회 연속해서 소속선수가 입상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