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앤아이센터 스포츠센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7월 1일부터 화성시민 대상으로 수영 강습과 스포츠과학센터 체력증진 서킷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도입 배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차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체육 시설에 대한 일률적·무기한 운영중단에 따른 시민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백신 예방 2차접종 완료자는 체육시설 이용 제한 인원에서 제외해 정원외 인원으로 출입 가능하다. 단기 스포츠 프로그램은 7월부터 1개월간 운영된다. 수영 강습은 성인수영(중급, 고·연수급), 어린이수영(중급, 마스터)로 나누어 월·수·금요일, 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체력증진 서킷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월·수·금요일에 운영된다.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우선으로 현장 접수가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 우선 접수 마감 후 6월 21, 22일 이틀간 일반 시민 대상으로 인터넷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 프로그램 등록방법 및 인원, 강습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나와 주변사람들의 건강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에 프로농구단 유치가 확정됐다. 4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한 것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수원시가 유일하다. 덕분에 올가을부터는 수원시민들이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 모두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계절 내내 흥미진진한 프로 경기를 관전하며, 손에 땀을 쥐기도 하고, 환호성을 내지르고, 선수들의 넘치는 열기에 활력을 얻는 명실상부한 스포츠도시인 셈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블루윙즈는 가장 오랫동안 수원을 연고지로 한 프로구단이다. 1995년 창단과 동시에 수원에 둥지를 틀고 26년간 수원시민들과 사랑을 주고받았다. K리그1에 소속된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은 2019년 5번째 FA컵 우승을 거머쥐며 FA컵 최다 우승팀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창단 당시 수원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2001년부터는 한일월드컵(2002)을 앞두고 건립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이용 중이다. 지붕이 큰 날개 모양이어서 ‘빅버드’라는 애칭을 가진 경기장에는 축구를 향한 수원시민들의 애정이 가득하다. 건립 당시 ‘1시민 1좌석 갖기 모금운동’으로 39억여 원을 모아 4만여 석의 좌석을 마련했기 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체육 정책의 자문기구로서 스포츠 인권 보호까지 아우를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수원시는 14일 오후 3시 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을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체육진흥협의회를 필수적으로 두도록 한 ‘국민체육진흥법’과 ‘수원시 체육진흥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는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으로 수원시장이 의장을 맡고, 수원교육장과 수원시체육회장을 당연직 부의장으로 한다.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과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은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한다. 또 체육 관련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기 위해 분야별 추천을 받아 민간부문에서 9명의 위원이 위촉돼 활동한다. 체육학과 교수 등 종목별 단체 전문가, 지도자 대표, 선수 대표, 선수 부모 대표 등은 물론 인권전문가가 포함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연 1회의 정기회의를 갖고 체육 분야 정책 과제 및 각 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 기구로서 수원시 체육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스포츠 인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6월 12일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인 ‘게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부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진행되었다. 결승전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 되었으며 300여명이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행사 중 ‘수원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지원 동아리 중 댄스 동아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이 송출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게임 대회 전문 ‘안승용’ 캐스터와 청소년 해설위원 ‘효원고 김태은’ 청소년이 함께 결승 해설에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총 77팀, 35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지난 5, 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대학생문화기획단 플래닛’이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운영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6월 12일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인 ‘게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부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진행되었다. 결승전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 되었으며 300여명이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행사 중 ‘수원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지원 동아리 중 댄스 동아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이 송출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게임 대회 전문 ‘안승용’ 캐스터와 청소년 해설위원 ‘효원고 김태은’ 청소년이 함께 결승 해설에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총 77팀, 35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지난 5, 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대학생문화기획단 플래닛’이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운영하는 구조로 진행되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프로농구 ‘kt 소닉붐’이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배구‧농구) 구단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kt 소닉붐의 연고지 변경을 승인했다. 훈련장과 사무국(올레빅토리움)이 수원시에 있는 kt 소닉붐은 2021~2022시즌부터 서수원칠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kt 소닉붐의 연고지 이전으로 수원시는 2001년 ‘삼성 썬더스’가 떠난 후 20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팀을 보유하게 됐다. 프로야구‧축구‧배구‧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보유한 기초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구단은 kt 위즈(야구),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축구), 한국전력빅스톰(남자 배구)‧현대건설힐스테이트(여자 배구)가 있다. 수원시는 kt 소닉붐의 연고지 이전으로 관내 학교 농구부가 활성화되고, 농구부 학생들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에는 총 6개 학교(초‧중‧고등학교 각 2개)에 농구부가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kt 소닉붐의 합류로 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 6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4강에 나란히 오른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김동수 선수의 맞대결에서는 허준 선수가 15대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충남체육회 홍성운 선수를 상대로 15대 6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4강에서 허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한 김동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펜싱팀은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현진 4명의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에 45대 48로 아깝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일본의 독도 도발에 맞서 경기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하나가 됐다. 경기도의회는 8일 제352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앞두고 의회 현관 앞에 여․야 의원들이 함께 모여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승현 운영위원장(안산4, 더민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규탄대회는 일본정부의 올림픽 지도의 독도표기를 규탄하고, 이를 철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하여 우리정부 및 국민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 더욱이 카토 관방장관이 우리 정부의 항의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한 영토다”라고 발언하여 국민적인 분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장현국 의장(수원7, 더민주)은 인사말을 통해 “ 독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적으로도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명백한 우리 영토다“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에 대해 올림픽 보이콧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과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일본의 만행에 온 국민 분노하고, 일본의 파렴치함에 온 국민이 치를 떨고 있다”면서 “일본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는 6월 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8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결의안에서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가 공식 홈페이지 일본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는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고 왜곡된 주장을 통해 이를 일본 국내 정치에 활용하고자 하는 악습을 중단하며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즉각 삭제 및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진정성 있게 사과할 것,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정신과 정치적 중립을 지켜 일본에 강력하게 시정을 권고하고 조치할 것 그리고 우리 정부는 냉철한 준비와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외교력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 고림초등학교가 4월부터 12월까지 ‘2021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을 방과후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2021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은 초등학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되는 스포츠클럽 지원으로 학생들의 평생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스포츠 복지 실현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2021년 3월 골프, 음악줄넘기, 리듬체조 3개의 희망 종목을 선정해 설문으로 참여 희망 학생을 모집하고, 용인시체육회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방과후 연간 총 540시간, 창체형 동아리활동 연간 총 90시간 운영하고 있다. 골프클럽은 매주 월, 수요일 3개 학급으로 4층 골프실, 음악줄넘기클럽은 매주 월, 수요일 6개 학급, 리듬체조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3개 학급으로 고림관에서 운영한다. 고림초등학교 이영미 교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 자신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평생 운동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