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이(e)스포츠 산업 육성과 코로나로 침체된 대학문화 부흥을 위해 개최한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이하 대항전)의 종목별 우승 캠퍼스 3곳이 가려졌다. 경기도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대항전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한신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한양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인하대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각 팀전 종목(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우승트로피, 메달이 수여됐고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메달이 수여됐다. 개인전 종목인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 종목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 우승트로피와 메달이,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메달이 주어졌다. 대항전은 수도권 68개 캠퍼스 1,740명이 참가하는 등 각 대학 대표 선발전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4일 열린 본선에는 총 47개 캠퍼스가 진출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3판 2선승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7판 4선승제,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은 5판 점수제를 통해 결승 진출 캠퍼스가 결정됐다. 대회 최종일인 5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한신대 vs 명지전문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빰빰(Farm Farm)투어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 라이프 up 프로그램’ 홍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5월 한 달 간 진행된 이번 홍보 이벤트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김포시에서는 단순 개별농가 체험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패키지 코스 개발로 농촌관광 기반 마련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6개코스 23개소를 선정, 빰빰(Farm Farm)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패키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빰빰투어 농장 홍보 및 개별농가 소규모 체험객 유입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로 23개소의 빰빰투어 농장에는 1만여명의 체험·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그중 SNS 후기 인증에 참여한 173명에게는 3만 원~5만 원 상당의 김포로컬푸드 럭키박스가 배송된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빰빰투어 홍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이(e)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 유망주 선발 테스트의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총 3개이고, 3주간의 온라인 공개 테스트를 거쳐 총 26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종목별 신청자격은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티어 이상 달성한 만 12세 이상 ▲배틀그라운드: (스팀/1인칭) 승률 40이상, 딜량 400이상, 점수 3000점 이상, (카카오/3인칭) 승률 40이상, 딜량 500이상, 점수 3000점 이상 달성한 만 15세 이상 ▲카트라이더: 노란장갑 Lv1 이상 달성한 만 12세 이상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민이거나 경기도 내 기관 소속 개인과, 그러한 개인이 50% 이상인 팀이다. 선발된 유망주는 올해 하반기 판교, 광명에 개소 예정인 ‘경기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문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팀별 전담 코치진 ▲프로게임단과 스크림(연습경기) 기회 제공 ▲국내외 대회 참가비용 지원 ▲최신 게이밍 장비 및 유니폼 지원 ▲소양 교육 및 현역 이스포츠 선수 멘토링 ▲트라이아웃(선수선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야욕 중단과 도쿄 올림픽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할 것을 일본정부에게 강력하게 촉구한다. 또한 정부는 올림픽 보이콧까지 각오하고, 일본정부가 다시는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한다. 올림픽 정신은 스포츠에 의한 인간의 완성과 국제평화의 증진에 있다. 그러나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에 있는 일본정부는 올림픽 정신을 망각하고 분란과 분쟁을 부추기고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하게 항의하자 일본의 가토 관방장관은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한 영토다. 한국 측 주장은 전혀 수용할 수 없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는 명백한 적반하장의 태도일 뿐이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 실효적 지배하고 있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도 올림픽 정신에 벗어나는 일본의 행동에 대해 즉각적인 행동에 돌입해야 한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당시 IOC는 한반도기에 그려진 독도가 국제분쟁을 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역균형발전과 공공체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이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폭발적인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김포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김포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시한 종합운동장 포함한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타당성 조사대상 선정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사전컨설팅을 받고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2035 김포시 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 76만명을 넘어서는 ‘대도시 김포’의 위상에 걸맞는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온 결과다.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은 통진읍 수참리 및 양촌읍 누산리 일원 427,110㎡ 부지에 총사업비 3,500억원으로 종합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체육시설, 캠핑장 등 체육기능과 레저․쇼핑․문화가 조화되는 복합 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 타당성조사 선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착공하여 2026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통일부 인천통일+(플러스)센터와 함께 오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감독을 초청해 온라인「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남북 스포츠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스포츠교류협력 활성화 등 남북교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스포츠관계자들이 랜선으로 참가하고, 인천시와 통일부UNITV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91년 일본 지바에서 개최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해 중국을 꺾고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기까지의 숨 막히는 과정과 기적의 순간을 생생히 들려 줄 예정이다. 스포츠교류는 건전한 스포츠 경쟁을 통한 우의와 화합의 장으로서 남북 긴장관계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백완근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스포츠가 갖는 평화적 수단과 화합의 순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남북 스포츠교류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번 특강이 남북 스포츠교류의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호이해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코로나19 예방백신 주사를 맞은 시민은 축구경기 무료관람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혜택이 부여된다. 안양시가 백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접종자에게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은 백신 1차 접종 후 2주 경과한 60세 이상 안양시민이다. 이와 같은 접종자에 대해서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50% 감면 ▲현재 코로나19로 휴장중인 아쿠아로빅의 추후 강습 기회 부여 ▲FC안양 프로축구단 경기 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 사용료 50% 감면 혜택은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호계체육관과 박달복합청사 등 공공체육시설에만 적용된다. 단체나 팀 등록으로 체육시설을 대관해야 하는 축구와 야구 등의 종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양시는 이러한 인센티브를 6월부터 집단면역 형성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접종을 받은 시민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의 유일한 대안은 백신이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만이 해결책이라며 백신접종 예약을 권고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8일 축구선수 이동국(42)과 배우 윤철형(61)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동국은 KBS 예능프로그램인‘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인천 체육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에 축구공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윤철형은 인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배우로 38년간 신돈, 짝, 장밋빛 인생 등의 TV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최근 신포동 포크음악축제에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국과 윤철형은 이날부터 2년의 임기동안 인천시 홍보대사로서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인천시 홍보대사로는 개그콘서트 출신 송필근, 힙합그룹 리듬파워 등 13명이 활동 중이다. ‘환경특별시 인천’ 홍보를 위한 ‘버리스타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캠페인 및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영상을 촬영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백군기) U18덕영이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U18덕영은 27일 경남 고성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장훈고를 2-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U18덕영은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의 경계 대상 1호였다. 예선부터 큰 점수차로 승전고를 울리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전반 19분 조동재의 크로스를 받은 박승호가 달려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종료 직전에 장훈고에 골을 허용했지만, 철벽 수비와 추가 시간 박승호의 극장골로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조재훈이 최우수선수상을, 박승호가 득점상을, 신승민이 공격상을, 심근환이 GK상을 수상했다. 이영진 감독과 남정현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영진 감독은 “팀에 부상 선수가 있어 걱정했지만,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풀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을 믿고 경기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고생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은 25일 수원 서호중학교에서 개최된 서호중학교와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수원BC) 간 ‘서호중학교 베이스볼 클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황대호 의원의 제안 및 중재를 통해 도내 첫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 창단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사례가 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철승 수원시의원, 서호중학교 이종석 교장, 방기석 교감 및 체육교사들과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협회장, 강동준 사무국장, 지희수 감독, 조재훈 학부모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학교와 비영리법인 간 협약을 통해 독립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면서도 합동훈련과 대회출전이 가능한 학교스포츠클럽 모델인 ‘개방형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을 위해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비영리법인인 수원BC에 소속되어 수원BC에서 학생의 훈련 및 대회출전과 관련된 제반 사항 일체를 지원하며, 서호중학교는 스포츠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의 훈련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방형 학교 스포츠클럽’ 업무협약은 지난 4월 황대호 의원이 학교운동부, 공공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