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도약 브릿지 BizLink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협업 기회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기업 24개 사 △투자기관 7개 사 △인천광역시 창업벤처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 등의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선배기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특강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기업-투자기관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앵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69명을 모시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보건소 의약관리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의약품 오·남용 교육 내용을 포함해 어르신들의 교육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복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어르신 분들의 열정적인 노인 일자리 활동으로 활기차고 깨끗한 경안동 이미지 창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안동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한 경기북부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이 1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경력보유여성 대상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00여 명의 여성 구직자와 5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3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1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채용 기회를 넘어 ▲구인·구직 상담 ▲VR 가상 면접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는 현장에서 채용되지 않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현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경기 북부 여성들이 취업 정보를 얻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경력보유 여성들이 일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결과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펫인유니버스(편진범)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공모전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경기도 거주 우수 청년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총 60여개 팀이 공모에 도전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결선대회에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결선대회는 16일 오전 판교에서 진행됐으며, 심사는 5명의 반려동물산업관련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반려동물 가상패션 라이프스타일 AI 통합 플랫폼’을 소개한 ‘펫인유니버스(편진범)’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이번 결선대회의 영예로운 대상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반려동물 가상패션 라이프스타일 AI통합 플랫폼으로 개인 반려견의 특성 및 실측 사이즈를 바탕으로 가상 아바타를 생성하며, 이를 통해 사이즈에 맞는 의상 착용 및 커스터마이징을 해볼 수 있어, 혁신성과 창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습관성 탈구를 겪는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관리앱’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2024년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 분야에 있는 현장 종사자와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립암센터장, 중앙호스피스센터장,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연명의료관리센터장, 전국 호스피스기관, 등록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제도의 정착에 기여한 6개 단체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연명의료 분야에서 전국 유일 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노인복지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수상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시니어상담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현장에서 애써주신 직원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국민의 존엄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개선 방안 토론회’가 지난 1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발제를 맡은 박경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연계·결합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힌 뒤 “이를 바탕으로 광역시·도 중심의 노인일자리 통합센터를 설치하여 참여자 이력 관리, 일자리 개발 및 매칭, 수요처 발굴 등 체계적 지원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임상오 위원장은 “베이비붐 세대 등 신노년 세대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말한 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일을 통한 사회 참여와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 개선 방안이 요구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소희 대진대학교 교수는 “정부의 직접고용형태의 공공 부문 및 사회서비스 부문의 일자리에 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구직활동을 쉬거나 단념한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는 와중에, 인천광역시의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인천 청년들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총 295명의 청년이 선정됐고, 현재까지 131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그중 취·창업에 성공한 인천 청년들은 총 34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년들까지 모두 이수하면 취·창업에 성공하는 청년들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인천TP와 인천시는 올해 △교육 기관 △취업 지원센터 △심리상담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직무 교육 △진로 상담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인천기업 탐방 △인천스타트업파크 투어 △인천시립박물관 방문 △월미공원 숲 해설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자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열린 '2024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는 인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 조현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천시 인사들과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만여 명이 참석하여 인천의 직업교육과 글로벌 취업·창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직업교육 박람회는 인천 지역 29개교 108개 학과의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 전시관과 VR·AR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은 미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취업 정보관, 취업 정책 홍보관, 창업 비즈쿨관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최신 글로벌 취업 트렌드와 창업 노하우를 제공했다. 특히 창업 씨앗 키우기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체험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최신 채용 트렌드를 분석한 취업 전략과 성공적인 창업시장 진입을 위한 창업마케팅 등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희망자를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하남시 청년지원센터(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52, 하남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총 40강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청년 역량 강화 파트는 ▲현직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보이스 트레이닝 ▲MBTI를 활용해 자신을 발견하는 진로 디자인 워크숍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색채 테라피 등 총 12강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현직 아나운서로부터 발성, 발음, 호흡 방법 등을 통한 신뢰감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자신의 MBTI 성향에 적합한 직업군을 제안받아 맞춤형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힐링 하바리움 만들기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 파트는 ▲성공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2024년 제16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면접, 업체 직접면접 부스 등을 운영하고, 요양 기관·시설 구인부스와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등 특별운영 부스도 있다. 어르신 일자리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