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홍보대사 웃소와 협업으로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다. 웃소(wootso)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을 소개하는 ‘미션숨박꼭질’은 63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다누리를 소개하는 ‘초중고 유형별 방과후 모습’은 65만 조회 수로 총 13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미션숨바꼭질’은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의 각종 안전체험을 숨바꼭질 놀이 형식으로 담았고, ‘초중고 유형별 방과후 모습’은 다누리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극으로 재미있게 담아냈다.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 “유튜버 웃소는 자기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의 홍보대사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이 지난 29일 전국대회 3위에 입상하며 시즌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주최로 열린 ‘2020 U-15 전국 주니어 전반기 주말리그’는 지난 7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4개월에 걸쳐 화성드림파크 구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21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가 됐다. 이번 전국대회 3위 입상은 지난 ‘2020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준우승에 이은 겹경사이다.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이번 입상으로 3위 상패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받았다. 창단 4년차인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그동안 마땅히 연습할 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오다 오썸 플렉스의 도움으로 올해부터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해 있는 오썸 플렉스 야구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니어야구단의 고덕희 감독은 “아이들이 야구할 장소가 없을 때 우리 야구단에게 손을 내밀며 희망을 주셨던, 오썸 플렉스 안산호 대표님, 권영진 센터장님과 이경호 팀장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우리 야구단은 운이 좋은 야구단이다.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고생해 주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3명에게 ‘평택시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홍보대사는 관광특성화 고교인 한국관광고등학교(평택시 고덕면 소재)에서 영어・일본어・중국어 부문별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자체 선발한 학생들로 영어부문 노가은, 일본어부문 최수임, 중국어부문 김나영 학생이 청소년 홍보대사로 앞으로 졸업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 홍보대사는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평택시 주요 축제・행사 기간 중 방문하는 외국인 안내 및 관광 홍보 역할수행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정 시장은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구 리틀야구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지난 10월 화성시에서 개최된 '2020구대회’에서 기흥구 리틀야구단이 U-10부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U-12부문에선 수지구리틀야구단이 조별(B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리틀야구단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과 개·보수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도자와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땀 흘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정된 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등 환경이 열악했지만 리틀야구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처인·기흥·수지구 등 3개구 리틀야구단 약 70여명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야구인의 꿈을 키우며 활동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이 창단 4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열린 '2020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화성드림파크 구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대회 준우승과 함께 우수지도상(감독 고덕희), 우수선수상(주장 이상우), 우수투수상(투수 고이현), 그리고 최다타점상(포수 김동영)을 차지하며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뽐내었다. 부상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야구공과 30만원 상당의 야구 도구가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다방면으로 우수한 성적을 낸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전국 유일의 다국적 혼성 야구단으로, 외국인 선수들과 남자선수들, 그리고 여자선수들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같은 규칙을 따르며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경기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의 고덕희 감독은 "야구단 창단 4년차에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위해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날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감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개최한 2020 한국실업역도연맹 회장배 대회에 참가해 여자부 경량급 단체전(고보금, 박수민, 박희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이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에 71㎏급으로 출전한 박수민 선수가 인상에서 90㎏을 들어 올려 유민아 선수(86㎏, 하이트진로)를 4㎏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 107㎏을 기록해 2위로 밀렸으나 합계에서 박수민 선수가 194㎏를 기록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국내 명문 역도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역도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서천중학교(교장 김춘호)는 12일 전 축구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를 지낸 한동원 선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학년 자유학기 예술ㆍ체육 ‘축구와 함께’반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통해 한동원 선수와 미리 인사를 나누었으며, 만남을 기다려오다가 1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 주간에 맞춰 실제로 함께 축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축구반 학생들은 스포츠 시간(6, 7교시) 운동장에서 한동원 선수를 만나 전 축구 국가대표의 화려한 플레이를 감상하고, 축구의 기본기와 전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은 이번 활동으로 축구 종목에 대한 전문적인 체험 기회를 갖고, 선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포츠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동원 선수도 학생들의 열기와 환영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 이러한 재능기부의 자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은 11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경기장의 신천지 행사 대관 사건, 코로나19 관련 임대업체들의 임대료 감면문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스포츠센터 대처방안과 후속조치 등의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 황수영 의원은 주경기장 측의 평화만국회의 행사 대관 승인을 했던 사건에 대해 “대관 허가 당시 신천지 행사였던 것을 몰랐느냐”며 “향후 주경기장을 대관해줄 때 신중을 기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재단 내에 입주해있는 임대업체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냐”고 질의했고, 이내응 사무총장은 “상업시설 5개소에 대해 11월 초 감면조치를 완료하였다”고 답했다. 황 의원은 “너무 뒤늦은 대응이 아니냐”며, “적어도 상반기 전후로 감면조치가 완료되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이내응 사무총장은 “경기도 감면규정에 따르면 소상공인에 한하여 감면할 수 있는데, 소상공인이 1개소뿐이고, 나머지 4개소에 대한 감면방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용인시는 12일 지역 출신 가수 서은광(그룹 비투비 리더)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는 가수의 꿈을 이룬 서 씨의 도전이 청년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시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 씨는 앞으로 2년간 시의 주요 정책과 각종 축제・문화・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홍보를 비롯해 은이성지・농촌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며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1990년 용인에서 태어나 처인구 역북동 서룡초등학교, 처인구 남동 태성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시절 시가 주최한 ‘용인시 청소년 춤·노래 경연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서 씨는 “매년 대회에 참가했던 것이 뚜렷한 목표를 갖고 꿈을 이루는 데 훌륭한 발판이 됐다”며 “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며, 용인의 아들로서 고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K-POP의 대표주자인 비투비 서은광씨를 용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감독 이정대)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 남자 일반부에 참가해 그레고로만형 87kg 1위(최준형), 그레고로만형 63kg 1위(송진섭), 자유형 79kg 1위(오만호), 그레고로만형 87kg 3위(김상웅)의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준형 선수는 결승에서 박상혁(한국조폐공사)에게 7-7 판정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으며, 송진섭 선수도 결승에서 김은빈(조폐공사)에게 7-7 판정승을 거뒀다. 오만호 선수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이승봉(수원시청)을 5-3 판정승으로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상웅 선수는 준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인 최준형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전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46회를 맞이했다. 이정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레슬링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