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스포츠센터 이용자의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광주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부터 모든 체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료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영종목 이용인원은 2,600명 등 총 5,800여명 회원이 스포츠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한번 당첨되면 이용기간의 제한 없이 본인이 원하는 만큼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이용자의 적체와 이용강좌 편중 현상으로 대기수요자에 대한 이용 기회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수료제는 인근 시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서 12개월이 지나거나 진도과정을 완료하면 수료하는 제도이다. 체육팀 운영관계자는 “스포츠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광주시민 누구나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료제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수료제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강좌운영과 평등한 기회 제공 및 생존수영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성남시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판교에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조성하고, 국·내외 게이머가 참여하는 세계 e-스포츠 대회 유치전에 나선다. 아시아실리콘밸리의 ‘한 축’이 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성남시는 7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율동관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어 “4개 시가 신청한 ‘경기도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공모 사업’에서 성남시가 최종 선정돼 도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이런 내용을 포함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시는 2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유지인 분당구 삼평동 626번지 판교1테크노밸리 공원 부지에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건립한다. 건립 규모는 부지면적 6959㎡, 건축연면적 8500㎡,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주 경기장 비롯해 보조 경기장, PC방, 주차 공간, 선수 전용 공간, 기념품 판매점, 사무·부속·다목적 공간, 스튜디오, 편집실, 방송조정실, 기자실이 들어선다. 게임중독 예방 상담 센터도 설치 운영한다. 야외에서도 1500명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경기장 밖 담장에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야외석을 준비한다. 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는 ‘경기 e-스포츠전용경기장’ 조성지로 성남시를 선정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 육성을 위해 전용경기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공모를 진행했다”면서 “공모 참여 4개시에 대한 공모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성남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서울 근교 입지, 판교의 상징성, IT·게임기업 밀집지역, 시의 사업추진 의지와 준비의 우수성, 높은 사업이해도와 구체적 사업계획 제시 등을 우수한 점으로 평가했다”며 성남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성남시가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시는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환상어린이공원에 도비 100억, 시비 150억, 민간 46억 등 총 사업비 296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지하 1층, 총 연면적 8,500㎡의 경기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400석 규모의 주경기장, 5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전용공간, PC방, 스튜디오, 다목적공간, 기념품샵 등이 조성되며, 중앙광장 방향 벽면에 미디어 월을 설치해 야외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성남시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판교에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조성하고, 국·내외 게이머가 참여하는 세계 e-스포츠 대회 유치전에 나선다. 아시아실리콘밸리의 ‘한 축’이 될 전망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성남시는 7월 22일 “4개 시가 신청한 ‘경기도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공모 사업’에서 성남시가 최종 선정돼 도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이런 내용을 포함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시는 2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유지인 분당구 삼평동 626번지 판교1테크노밸리 공원 부지에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건립한다. 건립 규모는 부지면적 6959㎡, 건축연면적 8500㎡,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주 경기장 비롯해 보조 경기장, PC방, 주차 공간, 선수 전용 공간, 기념품 판매점, 사무·부속·다목적 공간, 스튜디오, 편집실, 방송조정실, 기자실이 들어선다. 게임중독 예방 상담 센터도 설치 운영한다. 야외에서도 1500명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경기장 밖 담장에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야외석을 준비한다. 시는 게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인기 e-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는 18일 ‘1인 미디어 시대’에 적극 부응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새로이 구축·개통했다. 채널명은 도민 및 도의원들의 참여를 통해 ‘e끌림’으로 결정했다. 이는 “경기도 행정의 감시와 견제를 잘 이끌겠다”는 의지와 함께 “도민들의 마음이 가는 도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표 유튜브 채널 ‘이끌림’의 첫 번째 영상은 지난 6월 24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중심으로 제작한 ‘유튜브 스튜디오 방문기’가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도의회 e끌림’을 치면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경기도의회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영상을 기획 중이며, 생활밀착형 조례들에 대해 도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의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e끌림’을 통해 의회의 소식과 생활밀착형 조례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의 일상을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게시할 예정”이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에 대해 ‘좋아요’나 ‘구독’을 많이 눌러주시기 바란다.”고 발 빠른 홍보에 나섰다. 한편,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시 축구협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2023 FIFA 여자 월드컵’개최 도시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남·북한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기를 개최할 요건을 갖춘 후보도시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천연잔디구장인 용인시민체육공원이 3만7155석의 관중석을 보유한 점을 내세우며 월드컵 개최도시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주 경기장 외의 훈련장과 4성급 이상 호텔 4개, 3성급 이상 호텔 5개 등 9개의 호텔을 보유한 점도 내세웠다. 지난 4월 용인시민체육공원의 첫 A매치 경기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아이슬란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거둔 만큼 국제 대회를 유치할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후보도시의 요건을 평가해 7월30일 최종 선정된 6개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3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개최국은 FIFA 평의회서 2020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K리그2 FC안양이 9일부터 2019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를 개시한다. FC안양의 연간회원권 하프권은 티켓북 형태로 판매된다.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하프권 구매자에게는 하프권 티켓북과 함께 리벨로 전 품목 15% 할인권 1매, 투썸플레이스 20% 할인권 1매 등이 제공된다. FC안양은 올 시즌 6억원 이상의 연간회원권 판매 수익을 올렸다. 최근 홈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K리그2 3위에 올라있기 때문에 이번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연간회원권에 대한 수요는 여름 이후에도 항상 꾸준하다. 절반 가격에 FC안양의 남은 경기를 모두 볼 수 있다”며 “더욱 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그리고 좋은 경기력으로 경기장에 찾아와주시는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는 9일부터 시작한다. FC안양 사무국과 경기장에 마련된 멤버쉽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이 공동으로 지난 6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으로 자신감과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스포츠 복지 문화를 조성하고자 각 팀이 두 게임을 진행하는 친선리그로 마련했다. 도내 19개 초등스포츠클럽 학생 200여 명이 리그에 참가했으며, 자유투 대결, 스포츠체험부스, 레크레이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리그 현장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이병완 총재가 학생들과 함께 개막을 알리는 시투를 했으며, 최창훈 리포터와 전 국가대표 출신 김은혜 선수, 강영숙 선수가 공동으로 해설을 맡아 스포츠클럽 페스티벌을 중계했다. 도교육청은 11월까지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친선 리그를 10회 분량으로 청소년미디어‘경청’과 SNS에 중계해 더 많은 학생들과 재미와 감동을 공유한다. 도교육청과 WKBL은 2019년 1월 초등스포츠클럽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KBL은 전 국가대표선수와 은퇴 선수들을 사전 연수해 초등 스포츠 전문가 연계 농구 수업 지원, 농구 꿈의 스포츠 및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 50개 팀을 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안양시는 주말인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안양체육관에서 'WKA, 크리토 집' 주최로 격투기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는 본대회에서는 'WKA 한국지부 창립대회, WKA 세계타이틀매치, WKA 동양타이틀매치'를 비롯해 '시민 한마당 축제 및 콘서트'를 펼쳐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노정렬, 박지슬'의 사회로 열리는 시민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출연진은 '한혜진, 이지영, 걸그룹 레트로즈'등이 참가해 경기중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계체량과 조인식의 포토존 기념 촬영은 물론 행사 당일 문화축제를 접목해 복싱이 대중들과 동반하는 공연 문화와 함께 대중 속의 스포츠로 널리 자리잡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WKA 타이틀 매치는 '선현범, 리첸첸, 지승민, 로우웨이웨이, 박창빈, 노현수, 김성빈, 최지수, 박혜수, 샤오란, 강건우, 장지랑' 등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7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13회 중원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원구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개 클럽 4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원구에서는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게이트볼, 탁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대회 5개 종목을 개최하고 있다.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