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는 지난 22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오산시 고현동에 소재한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이사장 박규완)와 오산시 자원봉사자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산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보호와 질병 예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는 오산시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참조은의원·참조은치과 박규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큰 가치를 실현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22일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맞춤형 영양관리를 위한‘모두가(家) 함께, 비대면 건강 가족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건강 가족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가정에 영양교육 자료와 손질된 식재료를 배송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SNS를 통해 제공되는 조리법을 따라하는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영양군은 건강 가족 요리교실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가족이 한 데 모여 음식을 조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화합으로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비대면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가족애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균형잡힌 식습관 개선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편안한 추석 되세요” 추석 연휴 기간 교통·방범·의료 등 특별 대책 정보 알려드려요. 추석 연휴 중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9.28. ~10.1.) 9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자정까지 무료로 고속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하이패스 차로 통과시 자동으로 ‘0원’ 처리 · 일반 차로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 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지불 경찰 총력 대응 특별 방범대책 시행(9.18.~10.3.)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 112 중심 신속 출동태세 유지 · 공항·기차역·터미널 등 경찰특공대 동행 순찰 · 환전소·편의점 등 순찰 강화 골든타임 놓치지 않도록 응급환자 이송에 소방헬기 지원(9.28.~10.3.)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소방항공대, 소방헬기 32대, 490여 명 인력이 비상 대기합니다. 택배 기사님들 부담 덜도록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9.18.~10.14.) 원활한 배송과 과로 방지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2023.9.28.~10.3.)동안 선별진료소(안성시보건소 주차장 위치)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중 9.30., 10.2., 10.3.은 09:00~13:00까지 운영하며, 그 외 28과 추석당일인 29, 일요일인 10.1.은 선별진료소를 미운영한다. 이는 코로나 검사(PCR)를 실시하는 관내의료기관의 추석연휴 휴무로 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 감소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 것이다.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의 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환자의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입원 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우선순위 검사 대상인 분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가치 매일 플로깅’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공동으로 만든 ‘세계치매의 날’과 같은 날짜이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법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가치 매일 플로깅’ 캠페인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치매조기검진 홍보존, 치매예방 스마트 체험존, 치매극복 트리메세지 참여존, 주민 자원봉사자 참여 플로깅(사우동 일대 1.5KM/20분 소요)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참여자 대상 ‘청춘다방’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했으며, 플로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VMS) 시간을 부여했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가치 매일 플로깅 캠페인은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와 주민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전남 함평군은 “관내 유아 및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감성을 전달하는 ‘생명사랑·마음건강’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나산초등학교와 해보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강아지 똥’ 동화 내용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관람객도 동참하는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감동적인 음악과 함께 순간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래그림 공연이 상상력을 키우고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지난 21일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의료기관 및 화성소방서 관계자, 화성시서부보건소 등 지역의료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화성시의 코로나19 의료 대응에 적극 협력하고 신속한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헌신한 의료진 및 관계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의료대응 방안과 유관기관의 공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 발생 감시를 위한 신속초동대응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방지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먹는치료제 처방 및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전남 함평군은 22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제22기 보건소 은빛건강대학 일일강사로 초청돼 수강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희망찬 함평 만들기’를 주제로 함평군의 주요 복지시책과 군정 현안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평생을 함평에서 살며 함평의 변화와 발전을 가까이서 보고 느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어른들의 역할도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금의 함평을 일구신 어르신들과 함평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귀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더 빛나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기 은빛건강대학은 ▲건강교육(만성질환관리, 암 예방, 건강생활실천) ▲교양강좌(시니어 영어교실, 함평의 문화유산) ▲취미·소양 강좌(공예수업, 건강음식 만들기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24회 교육이 마무리되는 오는 11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함평군 보건소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치매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 ▲치매 예방 걷기 챌린지 ▲치매 환자 가족 힐링 키트 제공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치매 환자가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따뜻한 함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10월 18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공감하는 사회적지지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신(新) 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마당극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미덕인 효(孝) 사상과 치매 인식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다. 마당극 공연은 10월 18일 14시 연수구청 지하1층 연수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선착순 400명 입장)로 관람할 수 있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두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