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월 11일까지 2025년 제15기 경기농업대학의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25명), 스마트농업과(25명) 2개 과정이다. ‘체험전문가양성과’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교수 학습법 ▲체험지도를 위한 교재 및 교구개발 ▲우수 농촌체험농가 현장견학을, ‘스마트농업과’에서는 ▲시설하우스 조성과 신축 ▲농업전기전자 기초 및 심화 ▲스마트설비 구축 ▲양액조성과 관리기술 ▲데이터 추출과 관리실습 ▲환경제어 ▲스마트팜 우수농가 현장교육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9개월 동안 과정별 22회(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귀농인을 포함한 경기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 등기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031-8008-9402)으로 연락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알림-교육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12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810명에게 전복취나물밥, 소갈비찜, 찐빵 등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를 대접했다. 본관 나눔밥상과 함께 운영 중인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에서도 15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도 지역에 거주하는 최OO 어르신은 “공도에 무료급식소가 생기면서 주변의 또래 노인들이 많이 건강해졌다. 오늘 같은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준비해 대접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 활동이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면 까치봉사단, 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공도 새마을 부녀회 등 35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보개면 노인회는 27일 오전 11시 노인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보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 물품은 백미 10kg 74포이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을별로 2포씩 전달 될 예정이다 김동운 보개면 노인회 분회장은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식을 가지게 됐다.” 고 전했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해마다 주변의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고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보개면 노인회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개면에서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올해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으로 250가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노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해요인을 개선해 고령자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주택개조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타일, 문턱 제거, 도배·장판 등 수요자(고령자)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항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지원을 받은 87세 A씨를 댁에서 만나 사업 후의 만족도와 개선된 환경 속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A씨는 “몇 개월 전 우리집 할머니가 밤중에 화장실에서 나오다 쿵 하고 쓰러져 급히 119를 불렀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화장실 문 옆과 변기 양옆으로 붙잡고 움직일 수 있는 안전 손잡이가,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매트가 설치됐다. A씨는 “이제 마음 편히 화장실을 갈 수 있다. 손잡이를 잡으니까 넘어질 걱정이 없다”며 직접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씨는 집이 단순히 더 안전해진 것뿐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바뀌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2025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1기 프로그램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2025년 달라진 점은 모집 방법이 변경된다는 점이다. 기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됐다. 이는 선착순 모집 시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모집 프로그램은 ▲근력 향상을 위한 순환운동 프로그램 ▲낙상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낙상예방 프로그램 ▲두뇌 건강을 위한 컴퓨터 활용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3가지이며, 1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12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면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노인건강증진센터의 프로그램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30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꾸러미에는 겨울철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들이 포함되어, 독거노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욱 나은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1천 개(쿠키·머핀 3천 개)를 군포시 관내 복지관인 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군포문화재단의 임직원 40여 명이 재단의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시설에서 군포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쿠키와 머핀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1천 개를 만들었다.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26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점심식사에서 후식으로 제공됐다. 이와 관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전달은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 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예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군포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군포시에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로부터 한 해동안 활동을 통해 준비한 겨울용품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에서 이번에 준비한 기부 물품은 에코백, 천연비누,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20세트와 직접 담근 고추장, 과일청이다. 이날 참석한 경기창조고등학교 김철민 교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지금처럼 학생들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현하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H회 지도교사 김영은 교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여 만든 겨울용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했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26일,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배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자1동 자원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회원 10명이 참여해 복지관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배식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정자1동 자원봉사회는 배식봉사 외에도 마을 환경정화, 낙엽 치우기,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옥순 자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더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1동 노인회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8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도부터 이어진 ‘사랑의 쌀’ 기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경로당에서 자체 회비를 마련하여 지역 어른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어느덧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박광식 안성1동 노인회 총회장은 “올해도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가 우리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1동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