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키보드 200개(1,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키보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에이투인터내셔널 김민수 대표는 “자사에서 판매 중인 게이밍 키보드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며, 나눔이 필요한 곳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에이투인터내셔널의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투인터내셔널은 남동구 간석동에 있으며, 지난해부터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 무선이어폰 등 자사 제품을 꾸준히 기부해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함께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2일 전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내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특성을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의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국가 통계조사로, 5년 주기로 실시한다. 남동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각 가구를 방문하며 태블릿으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220명),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22명), 각종 행정 지원 및 시설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조사지원 담당자(4명)를 모집한다.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 담당자는 8월 26~28일까지 모집하며, 조사원은 9월 8~1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조사요원 중 조사관리요원(조사관리자 및 조사지원담당자)은 10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조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남동구청 통계작업실(지하 1층)에 직접 방문하여 서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계양구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고 22일 전했다. 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해 계양구 일대 마트와 상가를 대상으로 ▲진흙 제거 및 소독 ▲폐기물 적환장 처리 등 침수 피해 복구를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남동구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집수리봉사팀, 자연보호남동구협의회 등이 함께해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현장에서 서로를 돕는 연대와 협력이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9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2025년 남동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5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 모두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로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1부 입장식과 2부 종목별 경기 및 시상, 폐회식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풍물단 공연과 함께하는 화려한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진다. 2부 경기에서는 건강탑쌓기, 에어봉릴레이 등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육 종목이 펼쳐지고, 각 동 응원단이 다양한 응원 도구와 퍼포먼스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한마음체육대회는 구민 모두가 함께 웃고 어울리는 소중한 날로, ‘남동구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행사 당일 주차장이 협소해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 취사와 음주는 금지되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9월 14일 일요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연구회'가 지난 8월 20일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박민협 운영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편용대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구회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연수구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지역 문화·경제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정책 제안서 형태로 최종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연구회 대표의원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연수구는 이미 송도를 중심으로 국제도시의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미래 교육 환경 변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경쟁에 대응하려면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중심으로 한 해외 명문대학,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인프라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연구는 단순한 구상에 머물지 않고, 실제 집행 가능한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해 연수구의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박민협 대표의원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연구회' 가 2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연구회는 박민협 운영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편용대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회는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연구단체는 송도 4동 국제학교 부지 및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국제학교 유치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경제적, 교육적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를 맡은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연수구는 이미 송도를 중심으로 국제도시의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의 교육 환경 변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경쟁 속에서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 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연수구의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에 참여하는 박현주 의장, 정보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저자학교 2기 ‘매달 한 권 읽고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그 과정에서 떠오른 생각을 글쓰기로 확장하는 독서·창작 연계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개인의 경험을 나누며 성숙한 독서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9월의 주제 도서는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로 참가자들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 오전 10시, 검암도서관에서 황인찬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서구 관내 도서관과 노인복지관 등 참여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의 저자인 황인찬 시인과 함께 현대시를 읽고 해석하며 시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또는 검암도서관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9기 비대면 함께 읽기-'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한승태 작가의 ‘어떤 동사의 멸종: 사라지는 직업들의 비망록’으로, 작가가 직접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된다.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가족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우리 가족’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4~5세 및 6~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는 참여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춘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각 1회씩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