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설 명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준비해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은 소고기, 떡국떡, 사골곰탕, 바나나, 한과를 담은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곡동 모든 주민이 더불어 살며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2025년도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8명에게 입학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입학축하 선물은 문화상품권과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들이 희망을 품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원,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통합조사관리 연간조사계획 △주거복지 지원계획 △긴급복지 지원자 적정성 심의 △2024년 생활보장 소위원회 의결 사항 보고 등 총 5개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방경미 복지문화국장은 “작년 한 해 법적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6가구의 위기가정을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의왕시 제설전진기지와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방문해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안 부시장은 고천동 제설창고를 찾아 제설제 비축량, 제설차량 운영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설 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연휴 기간 동안의 재난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시는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교통사고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성라자로마을(치유의 집), 마리아의 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화장지, 세제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여러분들의 을사년 한해가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6일 발생한 광명전통시장 점포 화재를 초기 진화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화재가 난 곳 앞 점포에서 근무하던 장형택씨(41세)로 화재가 있던 6일 저녁 9시 1분경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지체없이 불이 난 점포의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진압 활동을 이어간 덕분에 화재가 확대되지 않고 신속하게 진압됐다. 장형택 민간인 유공자는 “평소 시장에서 소방관들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하는 모습을 보며 소화기가 한 대의 소방차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번에 직접 해보니 소화기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알게 됐다”며 “광명 시민들도 모두 소화기를 가까운 곳에 두고 평소 사용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불꽃이 보였음에도 소화기를 가지고 현장으로 진입한 장혁택씨의 용기있는 행동이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소방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만안구보건소, 안양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의약단체 등 22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의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공유 ▲설 연휴 의료기관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요청 및 화재 대응 수범사례 공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응급의료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안양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학교 성심대학교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중증 환자를 적극 수용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안양샘병원은 감염취약시설의 인플루엔자 환자를 수용해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응급상황 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에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24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23일 24시 기준 민생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시민은 7만 9천6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민의 28.64%에 달하는 숫자다. 시는 이같은 현상이 어려운 가계 경제를 방증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을 앞두고 시행한 민생안정지원금에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불안한 정세와 경기 침체 속에 민생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돼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23일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 배너)으로 신청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 10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지급일은 신청일 기준 1~3일 후이며, 설 연휴에도 주말을 제외하고 지급을 이어간다. 지급 완료 안내 메시지를 받고 사용할 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시장이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24일 아침 철산역 2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명절에 잠시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2025년은 역경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도전의 시기”라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인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기관장들도 함께 참여해 관내 모든 기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23일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 가운데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복지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