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2025년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2주간 청년여성의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청년여성 창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20명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가 참여해 16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ChatGPT, 인스타그램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발맞춘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했다. 특히 전)하이브마케팅 총괄 최원준 대표와 전)채널A 아나운서 이언경 대표의 실전 특강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창업 아이템 구체화와 콘텐츠 마케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인성역량 진단검사 실시 후 1:1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창업 성향과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으며, 이는 창업 동기 부여와 진로 설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인천광역새일센터장)는 "무더운 날씨에도 성실히 과정을 마친 모든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7월 17일 남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참여 청년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인천 청년 일 경험을 위한 기업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직무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하는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수료생과 참여기업 간 현장 면접 및 취업 상담을 통해 소중한 일 자리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바이오·인공지능(AI)·항공·뷰티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인천시 관내 57개 청년도약기지 참여기업 중 36개사가 참여했으며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 128명이 현장 면접, 취업상담 등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면접을 거쳐 8월부터 3개월간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인턴십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부여받는다. 특히, 올해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연우, ㈜린나이코리아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청년들의 취업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행사장에는 참여기업 채용관 외에도 A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임직원과 함께 두 차례(6~7월)에 걸쳐 남한산성 일대에서 문화재 정화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남한산성 내 국가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 모니터링, 역사 교육 등을 실시하는 봉사 단체인 남한산성국가유산지킴이(회장 김영환)와 협력해 남한산성 수어장대, 침괘정, 외행전, 내행전 등 6개 전각을 중심으로 전각 내외부의 정화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우리 문화유산 보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오세진 센터장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회공헌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2회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채용 ZONE’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실질적인 연결을 돕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행사 당일 참여기업 채용설명회, 이력서 제출, 현장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 확인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용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기업 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청년일자리과 이메일로 8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구인기업과 구직청년의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채용 ZONE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청년 인재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바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청년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7월 1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포보건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교육 전반부에는 사업장 재해 사례 및 안전수칙에 대한 이론 강의가, 후반부에는 가슴압박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보는 실습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업무와 밀접한 사고유형 및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근골격계 질환 관리,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 사업장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장 안전 점검을 통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근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매드피자 경기광주점과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을 ‘아름다운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경안동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7호인 매드피자 경기광주점은 지난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238만 원 상당의 피자 세트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한용 대표는 “어르신들이 피자를 사가는 모습을 보고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18호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은 올 초부터 현재까지 총 300만 원의 성금과 갈비탕 77인분을 후원했다. 특히 매월 20만 원을 정기 기부하고 분기별로 취약계층 및 국가보훈대상자 약 45명에게 갈비탕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은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두 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품인 소머리국밥과 계절과일(복수박, 방울토마토)을 제공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밥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은데 몸에 좋은 음식과 과일까지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땀 흘리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지보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 권익 보호 및 장애인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장애인 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굴 및 보호 연계 ▲사례 관리와 전문 자원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족과 아동 모두를 위한 지원 체계 강화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김정옥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아동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위기 상황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의 핵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사회문제 해결 협업 모델 발굴 및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개척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토마토 떡볶이’를 시청 직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에 판매된 ‘토마토 떡볶이’ 밀키트는 토마토 재배 마을기업과 떡 제조 사회적기업이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유통이 어려운 규격 외 토마토(못난이 토마토)를 정가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매입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시는 송림홀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토마토 떡볶이를 제공했으며 구내식당 로비에서는 토마토 떡볶이 밀키트 2종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간 시너지와 지역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소리숲이비인후과의원 아동발달클리닉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정보 제공 ▲언어·감각통합 등 발달 관련 전문 치료 및 상담 서비스 확대 ▲센터 추천서를 지참한 영유아 대상 언어·감각통합 평가 무료 제공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실질적이고 접근성 높은 아동 발달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적·의료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숲이비인후과 아동발달클리닉에서도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내 아동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