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케이제이환경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곡동 주민들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케이제이환경은 자원 재활용 업체로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오고 있다. 박형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주)케이제이환경의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동통장협의회 소속 위원 40여 명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소 구역을 나눠 부곡중앙로와 덕영대로 주변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채은기 부곡동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부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 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광명복족발이 연말을 맞아 부곡동 주민센터에 족발 30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광명복족발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족발 세트는 부곡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근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광명복족발의 꾸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2025년 새해맞이, 금년에는 금연하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신규 등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 상담 후 4주 동안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 시 금연등록카드 작성,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등록 후 4주 차에는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금연 성공 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에서는 등록자에게 6개월간 지속적인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지원하며,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등록 후 3개월과 6개월 차에는 니코틴 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4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안양시에 있었던 10가지 주요 소식으로는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FC안양 K리그1 승격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유엔 산하 ITU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환경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이다. 시는 이달 10~15일 안양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473명이 응답했다. 1.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지난 2010년 안양시가 전국 최초 제안했던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관련 특별법이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 대상 구간 중 안양시 경유 구간은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총 7.5킬로미터(㎞), 4개 역이다. 이뿐만 아니라 향후 안양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석수역)이 정차할 예정이다. 또 시는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이 안양권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제5차 대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를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 주변의 31만제곱미터(㎡) 부지를 주민제안 방식을 통해 지식산업 기반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혁신의 뜻을 담은 ‘관악이노라인(Inno-LINE)’을 비전으로 삼고, 4대 혁신목표로 ▲생활혁신 ▲기능혁신 ▲교통혁신 ▲공간혁신을 설정했다. 먼저 ‘생활혁신’을 위해 도시공원 활용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기능혁신’을 위해 주거・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의 융복합 공간을 조성한다. 또 ‘교통혁신’을 위해 4차산업 기반의 스마트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공간혁신’을 위해 사회변화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공간전략 수립을 위한 사전협상제도 도입키로 했다. 사전협상제도는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 전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공공 기여량을 산정하고, 공공과 민간이 상생(win-win)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로, 용도 지역을 상향해 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금강펜테리움IT타워 CEO협의회로부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펜테리움IT타워 CEO협의회는 매년 연말이 되면 인덕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히 후원해 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복 인덕원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금강펜테리움IT타워 CEO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올해 뛰어난 자체 감사활동을 벌여 감사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시는 감사원이 발표한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인구 3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48개 시(市)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 감사기구 운영 적정성과 내부통제제도 내실화를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올해는 677개 기관에 대해 자체 감사기구 지원 관심과 의지, 자체 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 감사활동 성과 영역으로 구분하여 심사했다. 시는 자체 감사활동 성과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내부통제 강화 노력과 실적 등 자체 감사기구 지원 관심과 의지 영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자체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사전예방적 감사 실시 등 자체 감사활동을 내실화하겠다”며 “행정 책임성을 확보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31일부터 4일까지 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합동 분향소는 시청 정문 안내실 앞에 마련됐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분향할 수 있다. 분향소에는 조문록과 헌화용 국화를 비치했다. 박승원 시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로 모든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다”면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시민들이 동참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명시는 국가 애도 기간 경건하고 차분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종무식,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시무식 등 각종 행사도 최대한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위기를 넘어 더 강한 미래, 더 강한 광명을 만들겠다는 2025년 목표를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면서 헌정질서 혼란 속 무너진 민생경제 위기와 기후 위기, 인구 위기 등 산적한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은 “2024년은 무엇보다 커다란 위기 속에서 시민의 힘이 빛났던 한해였다”며 “암흑과도 같았던 헌정질서 혼란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희망의 빛을 밝혔으며,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냈다”고 2024년을 평했다. 이어 “민선 7기부터 시민 주권 실현을 위해 걸어온 자치분권의 여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2025년에도 아직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위기들을 시민과 함께 이겨내고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내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민생경제 회복 ▲기후 위기 극복 ▲인구 위기 대응 생존전략 마련 ▲평등하고 공정한 기본사회 실현 ▲수도권 신경제 성장 견인을 2025년 5대 시정 핵심 전략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