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지역상권 현황 분석, 상인 의견 수렴,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연구 등을 진행한다. 특히 광명시만의 특색을 분석하고 상권 전문가와 관내 상인 요구를 반영한 상권 강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2025년 2월에 공모 예정인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조성 공모 제안 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여유 시간을 관내에서 소비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와 지역공동체 자산화 구축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박 시장은 “지역상권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주민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본사 내 인권·청렴계단을 조성하며 인권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과 시민이 인권과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윤리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조성된 인권·청렴계단에는 사내 공모전에서 선정된 인권 및 청렴 표어 14개를 활용하여 임직원과 시민들이 인권과 윤리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하고, 조직 전반의 인권 의식과 도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재국 사장은 “이번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청렴계단을 조성하며 공사의 인권경영 철학과 윤리적 가치를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하상업지역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용 물티슈를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파가 예상되는 내년 1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고립된 취약계층을 돌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선정해 후원 이불을 지원했다. 임점순 회장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6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새마을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굴을 독려했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약국과 부동산에 위기가구 발굴과 누구나 돌봄사업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발굴해 광명5동 주민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인 ‘광명5동의 옛모습을 마을에 담다’ 사업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앞에 마을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광명5동의 옛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마을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를 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판에는 주민 인터뷰로 얻은 생생한 마을 이야기와 함께 고문헌, 출토자료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기록이 담겨있다. 심현숙 회장은 “광명5동의 옛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이번 사업이 마을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의식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신광명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난방비 걱정에 잠을 설쳤다”며 “이웃의 겨울 이불 선물과 안부 인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신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겨울이불을 후원한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광명4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신광명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민관협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커뮤니티, 협치실행위원회, 협치교육연구회 등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위원 50여 명이 모여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 분과는 각 분야에서 발굴한 의제와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분과의 ‘로고라이트 설치 현황 및 개선점 모니터링’ ▲문화예술과 시민문화분과의 ‘문화예술행사 홍보 플랫폼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사회적경제와 마을경제분과의 ‘사회적경제 시민인식 설문조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분과의 ‘광명시 황톳길 설치 및 이용 현황 모니터링’ ▲평생학습과 시민학습자의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시범 운영’ ▲협치교육연구회의 ‘시민 대상 찾아가는 협치교육’ 등이 포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협치를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협치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개발한 광명형 융합환경교육 프로그램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은 초등학교 4학년 과학과 사회 교과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물의 중요성, 물 절약의 필요성, 물의 순환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이 협력해 교육을 기획하고, 교구와 교육 자료도 직접 개발·제작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주사위 메모리 게임’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물 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올해 25개 초등학교 103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학급의 담임교사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물의 순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카드 게임으로 환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사 별관 3층 사랑뜰에서 관내 4개 대학교의 유아교육과 학과장 및 자원봉사 학생,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세살봉사 여든까지’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는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의 연계사업으로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견학,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 등을 진행해 유년기부터 봉사에 대해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4월 관내 4개 대학교(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교육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아 대상 전문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유아교육과 대학생 35명이 아동 대상 자원봉사 콘텐츠 기획, 개발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율동극(대림대), 게임으로 접하는 자원봉사(성결대), 블랙라이트 및 목봉인형극을 활용한 자원봉사(안양대), 꼬마도우미 역할극(연성대) 등 학교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이후 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