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12월 5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회주관으로 150여명의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효(孝)사랑 나누기 및 군포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흰 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이진원 회장의 대회사, 하은호 시장 등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표창은 군포시장 표창 2명,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2명, 대한안마사협회중앙회장 표창 1명,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 표창 1명 등 모두 8명이 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시각장애인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해주신 후원자, 시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시각장애인 재활학교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산본도서관은 지난 5일 산본도서관 1층 북스테어에서 '푸른 기억들' 작품집을 출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낭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판기념회와 군포음악협회 국악실내악단 비상의 가야금 3중주 및 남기선의 시낭송 재능기부, 수강생 창작글 낭독으로 진행됐다. 산본도서관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천3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작가에게는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학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본도서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오은희 작가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글쓰기 및 책 만들기 과정을 운영했고 80여명의 시니어가 참여, 그 중 18명의 글을 모아 작품집 '푸른기억들'을 출판했다. 작품집은 군포시도서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5일 동안양로타리클럽이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교육자료 2,500부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하은호 군포시장, 동안양로타리클럽 관계자,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만홍 동안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중한 자료를 지원해 주신 동안양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여화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사용할 소중한 교육자료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자료를 각 어린이집에 배포하여 유익하게 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안양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부천도시공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인권경영실천협의체 공동 주관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과 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윤리 및 인권 존중 의식을 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청렴 플로깅으로 시작됐다. 청렴을 상징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3개 기관에서 약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과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같은 의미라는 메시지를 나누며 서로의 역할을 되새겼다. 청렴플로깅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은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로, 각 기관의 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경쟁을 벌였다. 퀴즈는 청렴과 인권 관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부서별 청렴·인권 담당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인권 존중을 내재화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활동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청렴과 인권을 실천하는 다짐 문구를 새긴 ‘나만의 2025 달력’을 제작하는 활동이었다. 캘리그라피는 글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예술적 방법으로, 각 부서의 청렴·인권 지킴이들은 자신만의 청렴과 인권 다짐 문구를 선정하고, 이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청렴·인권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캘리그라피로 다짐 문구를 작성하면서 청렴과 인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됐고, 달력을 매일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짐을 새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그리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인권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할 수 있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에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16일부터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2022년 5월 3일 시행)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착해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을 시작해 2023년에 14곳(1억 3천여만 원), 2024년에 24곳(7천여만 원) 등 2년간 총 38개 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법령준수 의지는 있으나 관리 및 경영이 어려운 영세한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으로, 사업장 당 방지시설 1세트에 대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마룻바닥 시공 전문업체인 ‘하우스업’은 지난 6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모든 임직원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반조리식 식품 총 600여 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우스업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성언 하우스업 대표는 “임직원이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하우스업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매화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약 5,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건강버스 ‘엠버’는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가 중요한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치아 건강 교육, 음식 오엑스(O/X) 퀴즈, 충치 잡기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치아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어린이건강별 체험관은 정왕보건지소에서 운영했으며 구강교육뿐 아니라 금연, 절주, 영양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치과의사가 돼보는 직업 체험까지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어린이 뿐 아니라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찾아가는 혹한기 위기가구 집중발굴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 등 취약 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활동 기간 동안 청소년, 청년, 중장년 둥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분식점, 찜질방 등 총 61개의 동네 점포를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섰다. 점포주들에게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점포 내 배너와 홍보물을 게시하여 점주와 시민들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독려함으로써 촘촘한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혹한기 위기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연계·지원하며,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우수급식소 및 우수조리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센터에 등록된 광명시 관내 어린이급식소 227개를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환경과 우수한 영양관리로 어린이급식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한 어린이급식소를 표창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급식소는 집단급식소와 소규모급식소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10개소, 15개소를 선정해 총 25개소가 상을 받았다. 집단급식소 부문 ▲최우수상은 시립무지개어린이집 ▲우수상은 시립구름산어린이집, 시립빛가온어린이집, 시립새빛어린이집, 시립솔빛어린이집, 시립안현어린이집, 시립철산어린이집,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예림어린이집, 홍익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소규모급식소 부문 ▲최우수상은 아이앤빅스맘어린이집 ▲우수상은 광명구름산어린이집, 솜사탕어린이집, 시립다원어린이집, 시립신촌어린이집, 시립한내어린이집, 신나리어린이집, 아해꿈터어린이집, 오렌지어린이집, 이편한센트레빌어린이집, 철산아기자기어린이집, 초록나라어린이집, 하안꼬꼬마어린이집, 해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