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사랑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건강 취약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치와 쌀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가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용주 공공위원장(거북섬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며 추운 날씨에도 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따뜻하고 살기 좋은 거북섬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야외에서 ‘함께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관계단체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했다. 단체 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정왕본동 관계단체 위원들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그며 정성을 더했다. 또한, 이번 김장 나눔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조성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배추, 무 등)을 관계단체 위원들이 직접 수확하고 김장에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15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영옥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준 관계단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 및 소외가구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달월신협 거모지점은 지난 26일 이웃사랑 나누기의 하나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과 이불 4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 및 신협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신협사회 공헌재단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신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달월신협 거모지점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으며 매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불 4채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성암 달월신협 거모지점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5일 시흥중학교가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근 김치 22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흥중학교 통합지원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작물을 사용해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원택 시흥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른 작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김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힘써준 시흥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 김치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26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1부 방범교육에서는 군포경찰서 경비업 담당 경찰관이 공동주택 범죄수법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 요령, 경비원 직무교육 등을 강의했고, 2부 소방안전교육에서는 군포소방서 현장지휘단의 소속 소방관이 공동주택 내 화재사례 및 예방대책, 소방시설물 종류 및 관리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2월 5일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순회교육이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 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의 관리역량 향상을 위한 유익한 교육제공에 최선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송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천하여 훈훈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었다. 이날 송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정성들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1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국환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 김치를 드시며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김장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 송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25일 (사)무궁화복지월드 산본 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진수 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늘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그룹 내 1위(최우수)와 경기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최우수, 3년 연속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로 시는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우수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 도정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행정서비스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평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의 행정서비스 실적을 바탕으로,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정부 주요 시책지표 74개’ ▲‘도정 주요 시책지표 30개’ 총 104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지표실적 평가(80%)와 전년도 정부합동평가(20%) 실적을 합산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올해 평가에서 102.33점(가점 포함)을 획득해 경기도 역대 최고점수를 3년 연속 경신했으며, 3년 연속 모든 지표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한 전국 유일의 기초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앞서 2018년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8,778억 원(일반회계 1조 5,420억 원, 특별회계 3,3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1조 6,241억 원보다 약 2,537억 원(15.6%) 증액된 규모다. 시는 ‘모두의 안전! 모두의 경제! 모두의 미래!’를 목표로 중앙정부의 긴축재정과 달리 시민의 편익을 위한 기반 시설, 일자리 창출, 복지, 함께 첨단바이오 산업 및 해양생태관광 도시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확장 재정을 운용하기로 했다. 시 예산의 82%를 차지하는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133억 원이 증액됐다. 세입별로는 ▲지방세 4,574억 원 ▲세외수입 680억 원 ▲국ㆍ도비 보조금 5,535억 원 ▲지방교부세 1,211억 원 ▲조정교부금 1,209억 원 ▲지방채 959억 원 ▲보전수입 1,252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5년도 예산안의 편성 방향은 빈틈없는 취약계층 돌봄과 재난 대응 신속 체계 마련으로 ‘안전도시를 구축’하고,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와 기업 근로 및 성장동력 지원을 통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혹한 속 안전망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시흥시 복지국장이 주재했으며, 복지정책과, 생활보장과, 노인복지과, 아동돌봄과, 여성보육과, 외국인주민과, 주택과를 비롯해 베다니마을 뜨란채쉼터,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부서 및 기관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시흥돌봄SOS센터 돌봄서비스 지원 ▲위기 노숙인 조기 발견 및 위기 대응체계 구축 ▲취약 노인 한파 대응관리 ▲노인요양시설 한파 대비 안전 점검 모니터링 강화 ▲중증장애인가구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체계 강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ㆍ가족 겨울철 위기 대응 ▲다문화가구 동절기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 철저 ▲혹한기 주거 취약계층 집중 관리 등 동절기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회의를 통해 모든 부서와 기관이 협력해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