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청계동의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천사나눔 이웃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계동과 인접한 인덕원에 위치한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월 ‘1004나눔’ 정기기부를 통해 청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현판식을 진행했다. 류창준 대표원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정경애 청계동장은 “매월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류창준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청천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괴산군 청천면에서 기부한 절임배추에 갖은양념을 더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오전돌봄하우스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현주 청천면장은 “행복장터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 행사가 진행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두 지역의 우호적인 교류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김장 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청천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전동주민자치회는 괴산군 청천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자매결연지의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23일 강당에서 메이커스페이스 주관으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광명도서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재봉틀 등 디지털장비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창작활동 공간이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김지홍 박사는 ‘멋진 신세계, AI’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상, 생활 속 역할, 인간과의 협업 가능성, 그리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김영훈 관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시민들이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활용 방법을 익히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금요일은 휴관이다.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와 유관단체를 포함한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양명진 회장과 이효분 회장은 “추운 날씨로 지친 주민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고마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2일 ‘2024년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지역주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와 직원 등 60여 명은 관내 이면도로에 쌓인 낙엽을 쓸어 담아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빗물받이 안팎을 정리해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마을사업으로 설치된 은행나무 열매 수집망도 말끔히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선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과 단체원들이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낙엽 대청소에 참여해서 감사하다”며 “마을을 꼼꼼히 살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신성교회는 지난 23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0kg을 후원했다. 김치는 신성교회 성도들이 모두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로 관내 1인 가구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됐다. 유광득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한 끼니를 챙기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기훈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신성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작년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후원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산업진흥원 소속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홀에서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강의를 편성해 기업의 경영 및 비즈니스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투자유치 ▲IR피칭 ▲챗GPT ▲지식재산권 등 4개 과정의 다양한 실무 창업 교육을 수강했다. 안양 1인 기업인 이선용 ㈜덴티랩스 대표는 “교육을 통해 1인 기업이 놓치기 쉬운 투자 및 특허 등을 점검하고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교육의 유익함을 전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덧붙여 청년·중장년·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와 지원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 평가는 전국 기본형, 탄력운영형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137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광명시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대표적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티움교실’은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활동·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특히 문화·예술을 특성화 사업으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와 요리, 악기, 목공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순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광명 9R 구역 재개발로 인해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희망성금 10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조합이 지난 8월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과 자체 성금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민간 단체 등의 태양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다. 조합은 시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맹소영 이사장은 “공동체가 만들어낸 성과를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조합은 발전소 운영 수익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참여형 에너지전환으로 이룬 성과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확장시킨 모범사례”라며 “탄소중립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2019년에 설립되어, 현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디지털 교육 전담 기관인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방문해 사회적 돌봄 및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디지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아이들이 센터에 머무는 시간 동안 다른 장소로 이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를 각 센터로 파견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인공지능(AI) 이론 교육을 받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무드등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드는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한 참여 학생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내가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디지털혁신교육센터로 직접 찾아오는 시민들도 많이 있지만,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