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2024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교육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은 중부일보,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34개 브랜드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으며, 의왕시는 교육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는 그동안 학부모,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정책을 발굴하고, 과감한 예산투자로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 교육 수준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학생들이 수학을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왕 수학클리닉센터’ 개소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육행정 추진을 통해 의왕시의 교육경쟁력을 향상시킨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11월 두발로 Day’ 행사가 23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의왕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과‘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으로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추진됐다. 식전 행사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걷기 행사에 참여한 천여 명의 시민들은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을 받고 간단한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왕림천 산책로, 백운사 산책로를 돌아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5km 코스를 걸었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스포츠 7330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선일목장과 농협의왕시지부의 후원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의왕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두발로 챌린지’의 실적(두발로 데이 참여 3, 5, 8회)에 따라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참여 실적(두발로 Day 3회 이상 참여)을 달성했지만 이날 행사에서 기념품을 받지 못했을 경우, ‘두발로 챌린지’ 쿠폰북을 지참해 의왕시청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보건소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임산부와 아기 건강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증진하고, 부모로서의 역할 준비를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 4월, 10월 운영한 출산준비교실에서는 △태교음악 △분만법 △모유수유 성공법 등의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했으며, 6월, 11월에 운영한 아기 건강교실은 △영아기 건강관리 △아기 마사지 △놀이법 등을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수료자(1기당 평균 20~30명)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출산 준비에 큰 도움이 됐고, 교육 장소에 제약이 없는 비대면 강의로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관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김장나눔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총 3,000kg을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노인상담센터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300가구에 각 10kg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혜인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의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나눔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성탄절을 한달 남짓 앞둔 23일 17시 안양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점등식에 참석해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 5일까지 총 44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궁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21일 문화의 거리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낙엽쓸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궁내동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로 구성된 궁내사랑자원봉사대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궁내동 주민자치사업 ‘지역민과 함께하는 Clean day’의 ‘낙엽쓸기 마을 대청소’에 60여명이 모여 대규모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대들은 11월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된 ‘낙엽의 거리’ 운영 종료 후 둔전초등학교 후문에서 문화의 거리 입구까지 낙엽쓸기 및 화단과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김현식 궁내동 주민자치회장은 “낙엽의 거리 운영을 끝내고 낙엽쓸기 대청소를 통하여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궁내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궁내사랑자원봉사대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며 궁내동에 대한 주인의식과 마을사랑을 깊이 느낀다. 깨끗한 마을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담소를 나눴다. 최재권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군포시 관내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동양 안양공장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며 올해로 7년째 이어온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로 겨울을 나야 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청장년 1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137가구에 7kg씩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조보훈(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2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절임 배추에 준비한 양념으로 정성껏 속을 넣으며 맛있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어 추운 겨울 소중한 밑반찬이 될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1가구 8㎏)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됨으로써 도내 지역단체의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김장을 준비한 김용철 건강복지분과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부족하나마 김장김치를 위원들의 정성을 듬뿍 담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귀영 오금동장은 “추운 겨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의 축적으로 내년에도 더욱더 주민들께 다가가는 주민자치회가 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가 오는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 지으며 시민들의 숙원이 해결된다.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에 고시된 서해선(소사~원시) 철도 노선의 실시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시흥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건의와 노력으로 사업 추진이 실현됐다. 시흥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흥대야역의 3번 출입구(서해안로 방면)와 4번 출입구(은계지구 방면) 개설을 목표로 주민들과 힘을 모았다. 그 결과, 2016년 8월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서해선을 건설ㆍ운영하는 이레일㈜ 간의 시행 및 비용 분담 협약이 체결됐고, 서해선 실시계획에 출입구 개설이 반영됐다. 이로써 3번 출입구가 2020년 1월에 개통됐으며, 이후 같은 해 6월 4번 출입구 실 공사가 착수돼 조속한 개통을 기대했으나, 관계기관 간 협의 지연과 실시설계의 변경 등의 이유로 후속 공사가 지연됐다. 시는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기관에 요청해 왔다. 시는 지난 10월 은계지구 방면 지하 공공보도를 ‘4번 출입구’로 공식 명명하고, 관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