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12월 7일 오전 11시부터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제1회 거북섬 산타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북섬에서는 올해 봄 ‘달콤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해양 축제’와 가을 ‘그린 페스타’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음 달 ‘겨울 산타 페스타’로 대미를 장식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겨울 산타 페스타는 산타마을(공원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대형 에어돔을 광장에 설치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내 클래식 전문가와 시민 산타공연단의 협연으로 추운 겨울날 따뜻한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산타 공방과 산타 마켓 등 가족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 팝업 존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 저녁 6시에는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에서 빛의 향연인 레이저 맵핑 쇼와 인터렉티브 체험 콘텐츠 등 축제와 연계한 특별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광명시 자원봉사단체에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축하 및 응원을 위하여 하안동 소재 하안119안전센터를 1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과 지구가족문화원 김미화 원장을 포함 11명이 방문했으며,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 축하 메시지와 세계요리 전달,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담화, 센터 및 소방차량 견학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제62회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광명시의 안전을 위해 잘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축하를 위해 방문해주신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지구가족문화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늘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부동산과 약국 4개소 대상으로 광이명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과 누구나 돌봄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제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박희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추운 겨울에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찾아 돕겠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주민 어려움 발굴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과 함께 ‘찾아가는 소이곳간’을 진행했다. 이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미르’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3명은 소이곳간 공유물품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소통했다. 한 어르신은 “집에 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물품까지 전해주니 감동적이다”라며 “오랜만에 어린 학생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이해주고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니 감사하고 보람됐다”며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앞으로 더욱더 어르신들을 공경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청소년들이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며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곳간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공유냉장고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추진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2차년도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ICT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질환, 영양, 운동의 집중상담(월1회) ▲약물복용 모니터링(수시) ▲식사 및 운동관리 모니터링(수시) ▲건강생활실천 미션수행(월1회) ▲질환별 건강정보 콘텐츠 발송(주1회)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건소는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5월 고혈압, 당뇨병 환자 50명을 모집하고, 모든 참여자에게 스마트 워치형 활동량계,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급하여 6개월 동안 모바일 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서비스 만족도는 84.7점으로 매우 높았으며, 서비스 참여자 중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된 자의 비율은 35.7%,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된 자의 비율은 50%로 나타나 사업의 큰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A씨(여)는 “혈압약을 복용하는데 고지혈증 수치도 좋지 않아 근심이 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동안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안지회와 13일 범계역 인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부동산거래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세 계약 전 임차인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전세계약 셀프체크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전세 계약을 안전하게 체결하고 귀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날 구는 전세계약 전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할 것과 ▲계약 당일에는 임대인 신분 확인, 권리관계 재확인, 공인중개사 정상영업 여부 확인,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계약 체결 후에는 주택임대차 신고 및 전입신고, 권리관계 변동 확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을 당부했다.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전세 사기는 피해구제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시민의 행복한 주거 생활 영위 및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13일 14시, 동안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문화유통 관련업(노래연습장업) 대표자 만안구․동안구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년 이내 신규 및 변경 등록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사)경기도연합노래연습장업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영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불법행위 유형을 교육해 업주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문화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업소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양소방서 관계자가 직접 안전시설, 소방시설 등 복잡하고 생소한 개념을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생동감 있게 교육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양 구는 앞으로도 대표자분들과 긴밀히 소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1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평생설계 수립을 위한 장애인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행복연대징검다리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의왕시지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고령화되는 발달장애인의 미래 설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은 장애인 부모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발달장애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고령발달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발표, 청년발달장애인 부모의 고령화 준비에 대한 심층 논의, 발달장애인 부모단체의 정책 제안 등에 관해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일본의 고령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에 대한 발제자로 일본 쉐어드 유한회사 ‘이쿠니모토 슈우지’ 대표가 참석, 일본의 지원정책과 사업 추진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심포지엄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미래, 중장기 돌봄, 자립 등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에 위치한 중·고등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은 지난 13일 김장 김치 5kg 10박스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가는배움터길의 ‘김장의 날’은 학생들이 1년 동안 먹을 김치를 직접 담그는 행사로, 김장 전 과정에 참여한 중등 2학년 학생들을 비롯해 전교생 55명이 모두 동참했다. 담근 김장 김치의 일부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매년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나눔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국공립 밝은누리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사랑나눔 바자회’수익금 1,078,500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밝은누리어린이집은 매년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바자회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미라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밝은누리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