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 키오스크 운영 협약식 및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사랑의 열매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2층 서비스라운지에 설치한 ‘기부 키오스크’는 원하는 금액을 선택해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 등으로 기부가 가능하며, 도움을 주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키오스크로 모금된 기부금은 경기 사랑의열매로 전달돼 의왕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점장은 “경기도 내 아울렛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기부 참여 방법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시민들이 기부처를 찾는 불편 없이 편리하게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키오스크 설치로 시민들에게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해 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7일 ㈜청명씨앤아이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명씨앤아이는 ‘의왕시 통합김장나눔’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의왕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청명씨앤아이 문현민 대표는 “의왕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날씨가 추워져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지는 계절에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하늘샘어린이집은 지난 6일 이웃돕기 성금 43만 7천 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백운하늘샘어린이집에서 모아장터 시장놀이(바자회)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금으로 기부하게 됐다. 정영숙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린이집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백운하늘샘어린이집은 지난 7월에도 모아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7일 14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및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 이어오고 있는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 과정(기초과정)은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손 유희, 그림책 화술 등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양성 과정(심화과정)은 인형 제작 및 시연, 인형극 화술 등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 활동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만안구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각각 20회로 진행됐고, 80퍼센트 이상의 출석으로 동화구연 18명, 1인 인형극 23명 총 4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 과정은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내년 초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읽어주기 노인일자리 사업’에 신청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동화구연, 1인 인형극 지도사로서 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7일 관내 요양병원 6개소 및 요양원 31개소의 감염병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 차단·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생활하는 요양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요양시설 내 종사자들이 실무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감염 관리의 기본과 실질적인 예방 방법인 손위생 관리 ▲호흡기 감염 예방 ▲식사 보조 및 배설물 처리 ▲공용장소 이용 수칙 ▲격리 환자 간병 주의사항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종사자들은 개인보호복 레벨 D 착탈의 실습을 통해 고위험 감염 상황에서 종사자와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개인 보호 장비 착용법을 숙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실무적인 감염 관리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해 시설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2동(동장 이재의)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주최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에 관내 폐기물수집 및 처리업체인 ㈜원진개발(대표 원광희)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원종현 ㈜원진개발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의지를 전했다. 이재의 안양2동장은 “전달받은 기탁금은 김장 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원진개발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원진개발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 7월 안양2동 '더 좋은 이웃 만들기' 성금에 1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협치 강연 및 토론회가 시민과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후 2시 동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미래가 보이는 트렌드 통찰-도시도 늙는다’를 주제로 한 경제평론가 정철진 진투자컨설팅 대표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정 대표는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3대 특징으로 초연결 비대면 사회・인공지능(AI)・에너지 혁명을 꼽으며 “미래 도시의 성패는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자급화에 달려있다”며 “15분 생활권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도 실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조별로 나눠 ‘지속 가능한 도시의 삶을 위한 대응’을 주제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도시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참여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시민과 공무원들은 노인 정서지원 말벗 사업, 청년 만남의 장 활성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지속 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7일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복지 거점으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을 동안구 동편로 51에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은 연면적 3,718㎡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해오름경로당 외에도 안양시니어클럽이, 2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 공연·음악 연습실, 강의실 등의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섰다. 3층에는 자활작업장, 관양다함께돌봄센터, 관양동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도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17년 관양동 1703번지 부지를 31억3700만원에 매입해 지역 복지의 중심이 될 복지시설 건립을 시작했다. 이후, 총 12회에 걸쳐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총 공사비 149억2500만원이 투입돼 2년간의 건립공사 끝에 2024년 8월 준공됐다. 안양시는 지난 7일 15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 자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 희망카)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하여 수능 당일인 14일에 휠체어를 탑승하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차량을 우선적으로 배차한다고 밝혔다. 광명 희망카에 따르면 휠체어를 탑승하는 교통약자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특별교통수단 차량이 필요한 상황으로 수험 당일 무사히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수험생 우선 배차 지원 대상자는 광명 희망카 등록 고객 중 차량 이용이 필요한 수능 응시생만 가능하며 수능 당일 광명 희망카로 전화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몸이 불편한 수험생이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통해 평온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우선 배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11월 7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과학고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과학고 유치 경쟁력으로 AI․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기술의 교육과정 연계,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 앞둔 뛰어난 접근성 등을 꼽았다. 우선 ‘수도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노선’ 개발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 도시 전체가 AI·모빌리티 실증·연구 전진기지로 살아있는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 될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형 ‘강소형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국내 최초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에너지 플랫폼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도 사업을 교육과정으로 연계하는 등 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 방안도 제시했다. 뛰어난 접근성도 광명시의 강점이다.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확보하고 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GTX-D, GTX-G 등 철도 노선 추가 확보로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가 개막하면 경기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