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취업훈련전문기관인 부천시일드림센터는 청년의 취 창업 활성화를 위해 4월 말까지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총 3개의 무료 교육과정으로 구직자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희망자들은 모집 기간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전사적자원관리(ERP) 물류+설계(오토캐드) 다기능인력 양성과정 ▲청년취업브릿지 4일 단기특강 ▲E-커머스 로컬크리에이팅 창업가 양성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별로 부천시일드림센터 1섹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취·창업 성공 수당 및 1:1 멘토링 등 교육 특전도 제공된다. 부천시일드림센터는 부천시의 민간위탁 기관으로 부천시 청년들을 위해 취업을 위한 자소서, 면접 등 컨설팅, 교육훈련 및 취업 연계, 창업 교육, 그리고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등을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경기도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4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2024년 제15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최대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업체가 현장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업체의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 매칭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인천TP는 ‘지피지기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7년 이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함과 동시에, 이미 투자유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은 현재 조성된 ▲인천창업펀드 ▲인천빅웨이브펀드 등 18개 펀드와 적극적으로 매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지기 투자유치 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인천기업을 50개 안팎으로 모집해 ▲기업진단 ▲컨설팅 ▲투자유치 검토 ▲투자자 피드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 중 투자유치 역량이 있는 기업은 기업진단 후 바로 투자유치 검토로 이어지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가 필요한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 ▲IR 자료 기획 ▲R&D 역량강화 교육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친 뒤 투자유치를 검토한다. 지원신청은 창업 7년 이내의 인천기업만 가능하며,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트랙1(투자유치 검토)과 트랙2(역량 강화 후 투자유치 검토)로 구분된다. 지원사업 공고문은 인천TP 누리집(itp.or.kr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청년 전용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내에 새롭게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2021년 9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문을 연 의왕청년발전소는 관내·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공간으로, 스터디룸(회의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AI면접실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초기 및 예비 청년창업가가 경쟁력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의왕청년발전소 내 청년창업지원공간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2인석 1곳과 3인석 4곳 등 총 5개의 공간을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입주 청년에게는 임대료 감면 혜택 및 캐비닛, 사무기기 등을 지원한다.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사항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최종 선발하며, 6월 3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공간 현황 및 임대료, 입주신청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2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정윤경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의회 제3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지사에게 경력보유여성의 원활한 경제활동 참여 및 대한민국의 저출산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없었던 경기도만의 특별한 조치를 제안한 데 이어, 가정에서의 자녀 돌봄을 경제활동을 위한 경력으로 인정해 돌봄의 사회적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우선 정윤경 의원은 “저출산 등 임신ㆍ출산ㆍ육아의 어려움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해서 기존에 없었던 획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는 일을 경기도가 경력으로 인정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인사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조례안의 제안 이유와 내용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이천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며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19세~39세 청년 총 130명이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각 프로그램 교육 시작일 전까지 선착순이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포스터 및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물류 지게차(3톤 미만) 과정 ▲심리진단(버크만)을 통한 진로 탐색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문서작성 ▲공기업 합격을 위한 취업전략 등 4개 과정이 마련했으며,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예비 청년 창업가 교육 ▲초보 청년 창업가 실무교육 ▲블로그 마스터: 파워블로거 되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등 4개 과정이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으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특히, 일부 교육과정은 남부권에도 확대 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12일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 수시모집에 선정된 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수시모집은 창업·예비창업 9개 팀이 선정되며 열띤 성원 속에 마감됐다. 약정식에 참석한 창업·예비창업 기업 관계자들은 약정 체결 후 입주기업 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을 시에서 제공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활발히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문제 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준비하거나 시작 단계에 있는 예비 또는 초기 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은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는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보육실 환경 개선 후 추가로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2024년 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을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생은 15명으로 교육 이후 희망자에 한하여 전문가 1:1 멘토링과 추가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SNS 창업 마케팅 교육’은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실무,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제공한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가 창업 마케팅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추후 취·창업 등 경제활동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한 달간 ‘경기여성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여성 창업 촉진과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9일, 16일, 23일, 30일)에 열린다. 지난 1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교육생 대상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내 ‘경기남부 꿈마루’에서 진행 중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한 번의 교육으로 창업에 대한 모든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 사업 발표(PT) 준비 및 맞춤형 무료 멘토링을 통한 사업화 지원까지 알차게 담았다. 재단은 기본 기초부터 실전까지 창업 특화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이 여성(예비)창업가의 창업과 창업기업 생존력 강화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도내 예비 또는 초기여성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창업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지원금, 창업교육, 창업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경기도 교육청에서 공모한 ‘2024 창업 체험교육 거점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본 사업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12월까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거버넌스 운영 고도화 ▲창직 클럽 BLOOM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지역 기반 창직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창업 캠프 ▲안양형 IR 대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재단은 창업 체험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양형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