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 약 500여 명을 대상(사전 신청)으로 『가정과 통하는 학교폭력예방』 온라인 연수와 더불어,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원 역량강화 연수를 겸하여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정과 학교폭력전담기구가 함께 역할을 강화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예방적 지도와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학교폭력 법률 자문 전문가인 변성숙 변호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개념과 발생 시 대응 방법, 그리고 교육적 해결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대응에 있어 ‘처벌 중심’이 아닌 ‘회복과 관계 회복 중심’의 관점을 강조했으며,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원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와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원이 자녀와 학생의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bs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성남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초등보육전담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초등보육전담사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근무하는 전담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학생 맞춤형 디지털 지도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담사는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아이들과의 소통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돌봄교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초등보육전담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함양과 창의적인 돌봄 환경 조성에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전담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일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이 구역 청렴소통왕인 ‘파인MOM’을 부서별로 선정하여 상호존중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파인 MOM(Man Of the Month)’선정 행사는 직급간, 직렬간 소통을 위해 노력한 직원을 부서별로 선발하여 소정의 기념품과 함게 조직문화 우수사례로 전파함과 동시에, 해당 부서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소통 다짐 한마디’를 통해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파인 MOM 선정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5월 2개 부서를 시작으로 월마다 2개 부서의 파인 MOM을 선정하고 해당 부서장의 ‘청렴 소통 다짐 한마디’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실천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가 지속되고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오늘도 파인 Day’청렴 프로필 꾸미기, ‘청렴 파인트리 꾸미기’등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각자의 청렴메시지를 시각화하여 청렴 의지를 굳게 다지는 행사를 연중 계속 실시할 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과거의 청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매양중학교에서 광주하남 IB 리더십팀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하남 지역 맞춤형 IB 발전 방향을 탐색하고 교육 공동체들의 IB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주하남 IB 리더십팀으로 위촉된 21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광주하남 IB 리더십팀은 관심학교 7개교, 후보학교 2개교, 인증학교 1개교 소속 교원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들은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소속교 사례를 공유했으며, 관내 유일한 인증학교인 만선초의 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관심학교가 후보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지원 방안은 물론, 교육 공동체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IB 마당이 펼쳐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성애 교육장은 “IB는 미래형 수업과 평가체제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교육제도”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IB 연수 및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에 변화의 영감을 주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부모를 위한 마음 힐링 및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부모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7일~ 5월 29일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지역 도수초등학교, 초월중학교, 경안중학교, 하남지역 윤슬초등학교, 미사중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베라 아이콘 상담교육센터 홍지숙 소장을 초청하여 그림책을 통한 부모-자녀 심리정서 이해와 미술치료를 통해 마음 치유 방법을 제시하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 및 힐링의 시간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가 행복해야 우리 자녀도 행복하다. 나를 돌아보고 힐링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했으며, 또 다른 학부모는 “자녀를 이해하고 우리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며,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 여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과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단 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관련 강사 초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2026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편제를 사전에 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푸르메 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편제의 실제 ▲교과별 성취기준 기반 논술형평가 체제 안내 ▲2025학년도 2학기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 ▲단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에서 교육과정 편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 실천적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학교 간 협업을 통해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여주 지역 고교학점제 운영의 전문성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29일 창용중학교 학부모 대상 67%의 찬성을 얻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시 연무동에 위치한 창용중학교는 1981년 개교로 2016년 이후부터 소규모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4학년도부터는 전교생 60명대로 총 3학급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17년부터 창용중학교 대상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수년간 통폐합을 추진해왔지만 학교와 학부모들에게 동의를 얻지 못해 무산되어 왔었다. 그렇기에 올해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창용중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통폐합을 추진하고자 학교 관계자와 양궁부 학부모, 학부모 대표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아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했고, 학생의 교육 안정성을 고려한 단계적 통폐합 방식으로 추진하며 창용중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재정지원(교육활동경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이란 원도심 지역 공동화 현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소규모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이음(공동)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강화 지역은 유치원의 64.7%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리적 여건과 유아 수 감소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강화교육지원청은 ‘함께아이’ 이음교육과정을 추진하며 유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교사의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 활용 역량을 높이고, 공동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국강사교육협회 강사가 Padlet을 활용한 협업 환경 조성, Canva와 MiriCanvas를 이용한 시각 자료 제작 실습을 지도했다. 참여 교사들은 “이번 연수로 협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술을 익혔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 간 협력과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신청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나와 너의 그림책’ 만들기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직접 만들며 자기 탐색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한 학급 단위로 획기당 2시간씩 3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1회기에는 자신이 담고 싶은 주제를 생각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고, 이후 두 차례 활동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재료를 탐색하며 그림책 한 권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 내용, 좋아하는 음식 등을 주제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또한 내용이 이어지는 동화책 시리즈 제작을 통해 또래와 상호작용하며 협동심과 학교 적응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업중단 위험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을 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2025학년도 서부 초등 신규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부 초등 새내기 교사 비타민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의 교직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감·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회차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사례 중심 강의와 교육장, 선배교사, 신규교사 간 대화 시간을 마련해 교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2~4회차는 학부모·학생·교사가 함께 만드는 교실 이야기, ‘집밥수업 레시피’ 수업 사례, 1년 차 교사의 성장 이야기 등으로 공감과 응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로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수업 및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선배교사 멘토링으로 실질적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내기 교사의 시작을 응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