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여름 김포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에게 수상안전교육 등을 제공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운영하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이론·마리나시설교육 등 3가지 이론교육과 수상자전거체험·카약·모터보트 체험 등 3가지 수상레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 모터보트 체험 코스에 아라마리나~갑문~행주대교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한강갑문을 탐방하는 코스가 추가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교실은 10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일)마다 일일 2회(오전,오후), 회당 경기도민 최대 30명을 선발하여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다음달 사전예약을 오픈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평생학습관 수영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 선정은 경기도 내 우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협력 기관으로 지정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생명 보호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월 운영한 생존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20여 명을 강사로 투입해 각 센터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부곡스포츠센터에서 덕성초등학교 287명, 부곡초등학교 112명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 고천초등학교 94명, 왕곡초등학교 111명, 오전초등학교 70명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백운호수초등학교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우수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8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성근 야구감독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야구의 신’이라고 불리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주제로 김성근 감독의 야구 인생과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 도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과 추첨을 통한 저서 증정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 감독으로 데뷔해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 한국 프로야구(KBO) 팀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JTBC에서 방영하는 ‘최강야구’에 출연중이며, 저서로는 ‘인생은 순간이다’,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등이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야구 등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큰 만큼 이번 김성근 감독 초청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집념과 열정, 힐링의 시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앞으로도 도서관 독서문화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체력증진과 바른 인성함양 및 체육활동 습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2024학년도 김포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초등부 피구대회(김포생활체육관에서 실시)를 시작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11개 종목에서 김포시 초·중·고등학생 2,800여명이 참여하였다. 대회는 7월 13일 초·중 풋살, 남자고등부 배구대회를 마지막으로 두 달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김포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별 우승교는 2024학년도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김포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건강한 미래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하며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0일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FUN한 스포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스포츠 주제로 13시부터 17시까지 청소년 공연 및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1부는 밴드, 댄스 등 청소년 공연이 진행되며, 2부는 한궁, 플로어컬링 등 뉴스포츠 체험 5종과 자개거울, 바다유리 액자 만들기 등 체험부스 6종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0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e스포츠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에 출전하는 인천대표팀 ‘All WAYS INCHEON’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는 게임제작사 님블뉴런이 지역 아마추어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한 지자체 참여형 게임대회로, 7월 12일에 시작해 11월까지 두 번의 시즌을 거쳐 12월에 최종 결선 경기가 열린다. ‘ALL WAYS INCHEON’ 팀은 인천시와 인천TP의 지원과 벤큐코리아의 후원을 통해 대회에 출전하며, 임재정 코치와 ▲김재원(Cherry) 선수 ▲김지우(Nalmuck) 선수 ▲허윤(Dongye) 선수 ▲황진우(Luminal) 선수 등 4인 로스터로 구성돼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팀 출범을 통해 인천의 e스포츠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게임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지역연고제 리그와 인천대표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LL WAYS INCHEON’ 팀이 출전하는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는 ▲유튜브 ▲치지직 ▲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이 지난 29~30일 가평볼링장에서 진행된 ‘2024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에서 남·여초등부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개인종합(정세명) 2위, 여자초등부 개인종합(김서진) 3위, 남자초등부 3인조(정세명, 유지웅, 박채완) 2위, 여자초등부 3인조(황금별, 손예원, 김서진) 1위를 거두며 초등부 단체전을 석권했다. 30일 진행된 남자초등부 3인조 전에서는 가평GSC(조석현, 정민찬, 이민홍)가 합계 2,135점(평균 177.9)으로 1위, 의왕GSC(정세명, 유지웅, 박채완)가 2,127점(평균 177.3)으로 1위와 8핀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초등부 3인조에서는 의왕GSC(황금별, 손예원, 김서진)가 합계 1,974점(평균 164.5)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하남GSC(정보경, 장이지효, 정한비)가 1,959점(평균 163.3)으로 2위, 광남초(김채민, 박하은, 김세림)가 1,916점(평균 159.7)으로 3위를 기록했다. 개인전과 3인조 종합 점수를 합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러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일부터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청은 개인전 결승에서 김경무 선수가 화성시청 윤정현 선수를 15대 11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4일째에 열린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결승에서는 42대 45로 화성시청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펜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제2회 내손1동 체육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뜨거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70여 명이 참가해 예선전을 거쳐 24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높은 실력을 자랑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우승을 포함한 상위 3위까지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으며, 홀인원을 비롯한 최다 버디, 최다 파, 최다 보기 등 다양한 상을 함께 시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사 등 22개 학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형 학교스포츠클럽의 일환으로 축구장 문화관람 프로그램 ‘스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형 학교스포츠클럽’은 스포츠 경기를 통해 스포츠 영역을 학습하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협업으로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축구장 문화관람 ‘스쿨데이’를 시작으로 농구, 배구 등 인천 연고 구단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축구 경기 관람 문화를 배우고 수업 시간에 배운 경기 규칙과 심판법 등을 이해했다. 인천유나이티드 대 김천상무 경기 진행 중에는 전광판에 참여학교를 환영하는 메시지 게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1인 1스포츠 참여 문화를 형성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체험을 확산시키겠다”며 “아울러 건강한 스포츠 활동이 사제간, 또래 간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