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0시간 동안 이뤄지며,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교육,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농가 현장실습 등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강사 88명을 대상으로 강사소양교육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3시간씩 3일동안 9시간 필수 의무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총88명 강사가 100% 수료율로 사업참여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보였다.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은 관내 강의경력이 있는 경력보유여성에게 경력이음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입직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 취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공유 ▲강사로의 역할과 수요처 및 대상자의 특수성 이해 ▲효과적인 강의 수행 방법 등으로 이루워졌으며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관내 비영리교육기관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사들은 ▲기초학습 ▲인성교육 ▲식생활교육 ▲토탈공예 ▲SW융합교육 ▲반려동물관리 ▲실버힐링 ▲다문화언어 총 8개 강의분야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다양한 교육 욕구해소와 지역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41명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에 대한 사전 교육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체조와 복지담당자로부터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을 챙기면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중요한 역할이며 노인들에게도 사회참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송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한 노후 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안동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직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정비 및 안전 행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더불어, 참여자 인권 교육을 통해 언어 예절 등 서로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썼다. 윤해정 동장은 “그동안 어르신분들의 열정적인 노인 일자리 참여로 정겹고 깨끗한 경안동 이미지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환경정비 활동으로 ‘머물고 싶은 경안동’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2026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추진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남동구 내 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은 수혜 가정을 방문해 전자태그 및 비콘 부착 확인과 복지 용구, 급여 이용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분기 별 진행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참여자 교육에 적극 지원하고 업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 김연수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권석규 센터장은 “2019년도부터 매년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2 경력개발 교육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나보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는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력개발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농부, 귀농, 플랜테리어에 관심 있는 50부터 60대 인천시민이라면 국가자격증 과정에 주목해보자. 먼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과정은 인천도시농업전문가회와 협력한다. 기초 과정 수료를 하지 않고도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가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재배환경 유기재배 기술’ ‘유기농업의 의의’ ‘유기 축산’ 등 이론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강의마다 넣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이달 23일 부터 4월5일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부터 4시, 2시간씩 총 24시간을 운영한다. 모집 정원은 20명이며 이달 5일부터 20일 고령센터 홈페이지에서 구글폼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으로 국가자격증인 조경기능사 과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과 협력한다. 조경 설계와 재료, 시공, 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직장 퇴사해야만 했던 경력보유 여성들이 정보기술(IT)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사회생활 복귀 성공스토리를 담은 ‘IT 커리어 레퍼런스 북’이 발간됐다. 책자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의 정보기술(IT)분야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디자인, 마케팅, 개발 분야로 취·창업에 성공한 13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사례자별로 경력단절 경험과 극복과정, 교육 참여 소감, 취·창업 준비와 성공과정, 향후 경력개발 계획 등을 소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는 생애주기 동안 ‘경력단절의 벽’을 넘어서 사회생활 복귀에 성공한 사례를 통해 경력보유 여성들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자로 소개된 최현경(39) 씨는 임신 5개월에 퇴사 후 2년 동안 육아에 전념하다 지난 2022년 경기IT새일센터 디지털 디자인 과정 수료 4개월만에 영유아 위생용품 업체 취업에 성공했다. 최씨는 “인터넷 검색 중 교육과정을 우연히 알게 되고, 2개월 간 받은 포토샵, 일러스트 등의 실무교육이 재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 사회활동의 시작을 격려하고 활동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 등을 교육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초월읍 일대 공공시설물 주변과 취약지역,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 환경지킴이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며 소득 보장의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도 부천 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 참가자(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단비기업은 지역에 꼭 필요하고 알맞은 기업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부천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브랜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부천시에서 기업창업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은 총 8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 자금, 사무공간,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모든 신청자에게 2일간의 워크숍과 팀당 2회의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는 단비기업으로 선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 아이디어 현실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민 및 부천소재 기업의 종사자나 대학생(휴학생 포함) 개인 또는 팀(최대 10인미만), 법인 (설립 2년 미만)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부천 단비기업은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다. 현재까지 총 284개 팀이 참가, 67개 팀이 창업하고 현재까지 55개 팀이 운영 중이며, 단비기업 생존율은 82%로 일반 창업기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