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0월 18일, 제14기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2회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 현장실습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쌈 채소 키우기와 버섯 키우기 실습으로 농업을 직접 경험하고 재배하는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 영농기술 및 핵심 귀농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 일자리)’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18일 양일간 문화체험 활동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받으며 참여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서커스 공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탄성이 절로 났다. 묘기들을 보면서 나도 따라 긴장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기뻐했을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 문화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한 해 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야말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 : 나무를 품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화, 목, 토) 총 3개 반으로 구성돼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액자, 주방 선반, 원목도마, 미니 협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의 교육생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제2의 봄날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김제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마련한 ‘2023 김제 미니 취업박람회’가 지난 10월 13일 오후 2시에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나누며 막을 올렸다. 이번 ‘2023 김제 미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직접면접, 노무상담, 취업타로, 직업훈련생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드림요양병원, 웰바이오텍EVC, 웰바이오텍PDRN, (유)TMS, 코웰패션(주), ㈜한우물, 스마일푸드 총 9개 기업이 직접 참여했으며, 약13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으며 더 실속 있고 알찬 소규모 박람회였다는 평이 잇따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무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금번 취업박람회가 구인·구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10월 27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2023년도 2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행복멘토)가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 지원사업, 귀농 설계, 품목 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 운영은 10월27일, 11월 10일과 24일 총 3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카카오톡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전화(031-250-2781)를 통해 가능하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이 상담자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귀농귀촌 예정이거나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후속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다음달 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성공적인 귀농귀촌 전략, 작목 선택 방법, 귀농지원 정책 등으로, 귀농귀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초 영농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70명으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성공적으로 농촌 생활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으로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48,443천원을 확보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특화사업인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공모사업으로, 신중년 경력자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 치매 예방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등 치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중 5인으로 구성하여 2024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최문갑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퇴직 전문인력 고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함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매와 관련된 사회적 비용 절감과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2기)’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수원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토양 관리 방법, 작물별 재배기술 등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8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농업 현장에서 이뤄진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과실수 재배기술 ▲우수 농업 현장교육 ▲밭작물 재배기술 ▲귀농인이 알아야 할 토양관리 ▲귀농·귀촌 정책 이해 ▲산채류 재배 및 활용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등이다. 수원시 거주 신규 농업인,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귀농·귀촌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방문·등기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대전 중구는 6일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중구지회 대강당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노인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 및 보행 방법 등 노인교통 안전교육과 치매 극복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장흥군 장흥읍은 6일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장흥소방서 협조를 받아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어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인자살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깨끗한 장흥읍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사업 종료 시까지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