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장학재단의 ‘중소기업 취업 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 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직무 및 창업 기초 교육 수강처로 활용되는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교육 과정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취업 연계 교육, 직무와 창업 기초 교육,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구직자와 중소기업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자원을 교류하며, 경기도 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동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 연계를 포함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원도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원도심 산업단지 17개소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17개소 산업단지 중 신규 분양 중인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와 계양산업단지 2개소, 분양 완료 11개소, 분양 진행(97%) 1개소, 산업단지 조성 중인 곳이 계양테크노밸리 등 3개소이다. 특히, 신규 조성 중인‘계양테크노밸리’는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교통 대책 마련 등 기업의 요구에 맞는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기업별로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하고, 기업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서 비즈니스 도시 인천의 강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분양 완료된 산업단지는 각 산업단지관리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기업이전 및 증설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성장에 따른 인천 내 새로운 투자부지를 소개하여 인천 내 재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해외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4년연속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 사업 △전통시장 축제 지원 △다문화가정 현장체험학습 지원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구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 제공과 최저생활 보장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481명을 모집한다.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5개 사업으로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의 근무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이며, 근무시간은 일일 3~8시간(65세 이상은 일일 3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1만 30원 이외에 부대비(실내 근무자 5천 원, 실외 근무자 8천 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도움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시험/채용정보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ITS 관련 기업에 소개하고, 전시‧후원에 참여하도록 홍보한다. 수원시‧한국도로공사·ITS KOREA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5 한국도로공사 ITS 사업설명회’와 병행해 추진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는 ITS 기업 전시부스 182개를 운영한다. 현재 국외는 ITS 일본·대만·호주·싱가포르, 국내는 에스트레픽·비트센싱·핀텔 등에서 참여 신청을 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오토에버, 경기도청, 인하대 등 산‧관‧학에서 전시 관련 문의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ITS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최신 ITS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하며 ITS 관련 기술을 홍보·수출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ITS 관련 국내 기업들이 수원 ITS 아태총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독창적인 ITS 기술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인천광역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2025년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1명 또는 5명 미만의 공동사업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5층에 구축돼 있다. 인천TP는 센터 입주기업을 위해 △교육 △네트워크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은 5개 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으로, 모집 대상은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인 1인 창조기업이다. 인천은 콘텐츠 분야를 우대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센터에 입주하며,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기업 모집은 오는 12월 13일 금요일까지로,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공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지역 및 중앙심사 등을 거치며, 평가 결과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등급인 ‘레벨5’를 받았다. 특히 공사는 2년 연속 인증에 이어 올해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지역사회와 함께한 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사업본부별로 꾸려진 봉사단을 통합한 ‘나눠드림’ 봉사단을 출범하고,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열매와 협업한 임직원 착한일터 가입, 임직원 급여 끝전 모음. 호우 수해지역 및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모금 등 다양한 기금과 성금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연화장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문회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수원형 케어팜 사업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과 역할을 수행한 점 등이 높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일자리경제과)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김포시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선정 기업 7개소와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건비 및 청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유형(미래인재양성)은 선정 (중소·강소)기업에게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며, 3년차 근속 청년에게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유형(창업플러스)은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성장에 필요한 운영 간접비 및 컨설팅비 등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2년차에 청년을 채용하면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를 브랜딩하다’라는 강의로 청년들의 개인역량 및 직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애기봉 해설 청취, VR체험을 하고, 그날 개장한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김포를 더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이번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1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7일부터 2024년 11월 27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 2621만 1307개를 분석했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를 분석했는데, 수원시는 브랜드평판 지수 417만 5678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 대화량 등으로 측정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 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주)혜인세라믹은 2005년 8월 유통업계 메이저 회사인 충남타일(주)로부터 독립하여 서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생각처럼 순탄하지 않았고 국내 주 공급업체와 공장들로부터 기존 서울 대리점들의 상권 보호 요청에 따라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도 겪었다. 하지만 김희정 대표는 이에 꺽이지 않고 해외로 공급처를 찾아 이태리, 스페인,중국,등 공장을 방문하여 기존 시장에 없던 디자인의 타일들을 수입하여 점점 거래처를 확보해 나갔으며, 차후에는 자신만의 디자인과 사이즈의 타일을 OEM 생산하여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하여 선보이면서 수많은 대리점과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김희정 대표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획일화된 디자인과 사이즈를 벗어나 네추럴하고 대리석처럼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는 감성을 타일에 불어 넣고자 했고 다양한 사이즈를 섞어 시공 하도록 했는데 다행히 수백여개 대리점과 인테리어 고객 들에게 어필되어 기존의 남성 위주의 시장에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유럽 감성의 독자적인 타일을 보유한 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