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문제행동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동교정교육은 전문 반려동물 행동교정사가 문제행동을 진단하고 발생원인을 찾아 생활습관 및 양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3기 교육일정은 8월 11일과 8월 25일 총 2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다. 행동교정교육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효율적인 교육 효과를 위해 1기수 당 8마리씩 1:1 맞춤교육으로 진행한다. 신청 시에 제출한 사전조사를 통해 반려견 양육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한 뒤 최종 교육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7월 14일부터 7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모집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7월 한달 간 김포시에 거주하는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청년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정신건강 낱말퀴즈’ 형식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퀴즈에 응시하며 정신건강 관련 용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모든 문항을 맞힌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중독관리 통합지원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노인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국민의힘․연수구3)은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교육협력담당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정보화담당관, 노인정책과 등 시 집행부의 주요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활성화를 위한 T/F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시니어 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부서별 정책 현황과 실질적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생활문해학습관’을 통해 건강.금융.디지털(키오스크.스마트폰) 실습 중심 교육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1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7개 기관에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디지털 서포터즈를 양성․파견해 시니어의 실생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실제 키오스크 기기 도입 등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또 정보화담당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연 2만8천 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10일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에서 수확한 약 200만 원 상당의 감자와 마늘 약 180kg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 사업은 텃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면 경기도 푸드뱅크(취약계층에 기부물품을 무상 제공)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나눔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6~7월 생산한 농산물에 해당하는 것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텃밭 협약과 별도로 약 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올해 상반기에는 약 1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농산물은 농약이나 비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도 향후 별도 기부 전달식을 통해 농산물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복자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장은 “경기도 가치나눔 플러스 텃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초·중등학교 저경력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강화 뉴(NEW)쌤 생활 토크쇼’를 개최했다. ‘뉴(NEW)쌤’은 강화 교육의 새로운 주체인 저 경력 교사를 뜻하며, 램프 요정인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현장 선생님들의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프로그램 소주제명을 ‘지니’로 설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미만 교사들의 생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사례를 토크쇼 형식으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여 교사들을 중심으로 생활 지도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업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수업, 업무, 자기 계발 등 저 경력 교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남동 해피존’ 사업 대상 11개 단지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약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해피존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은 남동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우울증 척도 검사 ▲음주 습관 검사 ▲지역사회 복지관 소개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울증 검사 진행 후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상담 연계 및 병원 안내 등 개인 맞춤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 참여시 다양한 정보와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및 스트레스검사 등을 통해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인천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1~2회 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있으며, 강좌 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난 7월 8일 지역 내 식당에서 점동면 노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점동면 노인회 임원들과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분회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광식 면장님이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신 면장은 “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사)오산시 호남연합회와 함께 복지관 4층 경로식당 및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한 그릇 나누는 날, 짜장면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오산시 호남연합회의 후원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선정 지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약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식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되어 무더운 여름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어르신들께는 짜장면을 비롯해 과일, 떡, 음료 등이 함께 제공됐고, 장구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흥겨운 문화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행사가 있어 매우 뜻깊고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돈 (사)오산시 호남연합회 회장은 “봉사로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수원행복한요양병원’과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수원행복한요양병원은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1차 진료와 임시보호 및 요양치료 등을 제공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고,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함으로써 건강한 복지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정우영 수원행복한요양병원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과 주거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정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좋은 취지의 협약에 동참해 주신 병원장님과 자원 발굴에 힘써주시는 위원장님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열심히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