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12일 열린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2024년 안양과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81개교, 2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신청한 학생주도 스포츠활동으로 축제를 준비하여 협력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경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갖고 바른 인성을 기를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지역과 연계한 공유학교 등을 통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12일 중보들공원풋살장과 여기산·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풋살 동호회원 250명과 테니스 동호회원 160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의 활기를 더욱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과 화합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 대회는 경쟁이나 순위보다도 참가자들이 함께 땀 흘리고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1일에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화합의 한마당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11일 축구를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농구, 티볼, 배구, 연식야구 피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 킨볼, 플로어볼, 치어리딩 등 12종목의 경기가 개최한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364개교(팀)에서 총 4,60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의 전문 체육단체의 운영 지원과 지역 스포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가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학기에도 초등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올해 4월 15일부터 약 8개월간 오전·오후 2시간씩 학생생존수영 실시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수영장 대관을 통해 2024년도 안성시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안성교육지원청에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어린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안성 내 21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하여 올해는 신관 수영장 대관을 통해서 관내 23개 초교로 교육을 확대했다. 센터 수영장은 본관과 신관을 합쳐 성인풀(25mX12레인), 어린이풀, 온수풀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수영교육은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등 센터 내 전문 자격증을 갖춘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안전요원 2명을 상주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안성시 미래를 책임지는 초등학생의 수상안전을 위하여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고자 한다.”며 “생존수영교육을 추진하고자 하는 관내 학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로 만화가 이정문 화백(83세)을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자 하는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문 화백은 1993년 심술북으로 제3회 한국만화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한 이후 2021년 한국만화가협회 공로상 수상·한국웹툰협회 황금펜촉상 수상, 2022년 합동전 캉타우 전시 등 현재도 현역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경기도에서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복지 향상 및 상생 협력을 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위해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지자체별 맞춤형 도시재생서비스 지원, 도시재생 역량 강화교육, 전문가 육성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8일 안양시 테니스협회로부터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1998년 출범한 안양시 테니스협회는 현재 제2대 임윤환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원들과 250여개 클럽 6,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주축이 되어, 안양시의 테니스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 선수 및 단체를 육성하는 등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협회가 기탁한 1천만원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성장을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임윤환 협회장은 “안양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안양시 테니스협회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육상선수단은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문시연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육상선수단은 지난달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특히 김초은 선수는 결승에서 1분 02초 23을 기록하며 400m 허들 종목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부모님, 코치님, 팀 동료들 그리고 시청에서 지원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올해 안에 59초대 기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2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김포시를 널리 알린 육상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곧 있을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중국 허난성 학교체육국 리우얀해 부주임 등 소속 공무원 9명이 남동구 소래샛길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축구단을 방문해 훈련과정을 참관했다고 8일 전했다. 120명의 허난성 6개 학교 학생, 축구협회, 지도자 등은 인천관광공사, 글로벌교류협회 주관으로 축구 교류 관광차 5월 1일부터 6일간 체류했다. 이번 방문은 허난성 학교 체육 관계 공무원과 글로벌교류협회 측의 요청으로 축구단 훈련을 참관하고 축구장 시설 견학 및 현장 설명을 들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남동구와 허난성 청소년 축구 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난성 학교 축구 교육부 부장인 리우얀해 부주임은 “허난성과 남동구가 문화, 체육을 매개로 꾸준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소래샛길운동장에서 유소년축구단과 허난성 청소년이 함께 축구 실력을 겨루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은 2004년 5월에 창단되어 4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25가족 104명을 대상으로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온가족 야구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장애학생과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오는 25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배 글로벌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청소년들과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서로 화합하고 상호교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문화교류협회 및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추진된다. 대회는 초등학교 3, 4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또는 재외동포가 속한 총 8팀을 모집한다. 축구를 사랑하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며,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글로벌 청소년들과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서로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