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중 총 8회에 걸쳐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및 빛의 광장 일원에서 ‘광명시 음악 예술인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광명동굴에서 처음 선보인 광명문화공연은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내의 예술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광명문화공연에서는 광명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광명지부의 협회, 광명문화재단 동아리, 나름 청소년 활동센터 이외의 다른 청년 예술인 등까지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많은 장르의 음악 예술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광명문화공연은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광명시 지역 음악 예술인에게는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14시에는 광명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8시에는 소망의 빛 전시 쇼가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같은 달 22일 ~ 24일은 2024년 광명동굴 빛 축제로 인해 광명문화공연은 진행하지 않지만, 축제를 통해 광명동굴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어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마산도서관 개관3주년 기념으로 지난 9월 『마산도서관 팝업! 마산음악회: 클래식』 운영에 이어 지난 10월 31일에는 『마산도서관 와인의 밤』을 운영했다. 『마산도서관 와인의 밤』 은 유상선 소믈리에 강연으로 와인의 모든 것! 와인의 역사, 종류, 문화, 시음회 등 다양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시음도 하며, 와인의 기본 문화에 대해 상세히 알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산도서관의 지난 9월 개관3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강연에도 직접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친밀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진행됐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도 와인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며, 다양한 종류의 와인 시음회도 함께하여 와인의 밤 강연 진행은 흥미롭고 특색있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도서관에서 이런 특색있고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해 줘서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한결같은 목소리로 말했고 10월의 마지막 밤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생겼다며 와인의 밤 수업을 만족했다. 앞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전통에서 미래로 통하는 김포농업의 대축제 행사에 시민 2천여명이 함께 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시민 등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인삼축제, 금빛나루 김포농특산물 판매・시식 행사, 축산물 시식・홍보 행사 등 농업관련 행사를 통합으로 추진됐다.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식전공연, 기념사・축사, 농업관련 분야별 우수농업인 40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2024년 김포 농업인 최고의 명인으로 월곶면 ‘고영수’ 농가가 선정되어 영예의 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내빈과 시민의 함께 김포농업의 발전과 화합, 희망을 담은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식량안보 및 식량주권을 김포농업이 책임지며, 김포시민의 먹거리 또한 김포농업이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쌀전업농에서는 쌀 외래대체 품종으로 김포시에서 육성 장려하고 있는 한가득쌀로 비빔밥과 주먹밥을 만들어 시식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2일 김호민 건축가를 초청해 ‘건축으로 행복을 짓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호민 건축가는 2024년 제16회 서울 건축문화제 총감독을 역임하고 EBS ‘건축 탐구 집’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 건축가는 건축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소통과 어울림이 있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고민,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 또 주요 건축 작품을 설명하며 집과 건축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한 한 시민은 “나만의 집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됐다”며 “건축 강의인데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소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김재혁 강사가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지난 2일 강당에서 ‘매직 사이언스 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마술사 잭슨이 몸이 떠오르는 공중부양 마술,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킨 레이져쇼와 벌룬쇼, 참여형 코믹 마술 등 다채로운 체험형 마술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시민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관장은 “하안도서관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가족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2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찬일 셰프를 초청해 ‘밥 먹다가 울컥! 박찬일의 오래된 음식 이야기’ 강연회를 개최했다. 박찬일 셰프는 이탈리아 요리학교 출신으로 '밥 먹다가 울컥!', '노포의 장사법' 등을 저술하고 tvN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 셰프는 '밥 먹다가 울컥!'을 주제 도서로, 음식과 사람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참석한 시민은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나는 옛날 음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철산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通하다’ 사업의 여덟 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12월에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기후위기,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은 지난 2일 구름산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제11회 한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 상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라인댄스와 난타 공연, 전문 마술사의 매직 버블쇼가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아시아 콘서트 팝스’ 공연팀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폐자재와 꽃을 활용해 만든 웨딩아치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축제추진위원장은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화합을 이룬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 2단계 심사에서 반려받은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중앙투자 2단계 심사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에 부지면적 1만1780㎡, 연면적 737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 2022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6개 사항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행안부가 실시한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2단계 심사)에서 반려 통보를 받았다. 반려의 내용은 지난 22년 행안부가 제시한 6개 조건 중 ‘객관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편익 및 운영수지는 재산정’이라는 1개 조건이다. 행안부의 중앙투자 심사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무분별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다. 이에 평택시는 박물관이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방안 및 객관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편익 및 운영수지를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재심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하담길(하안9·10단지 사잇길)에서 ‘2024년 제4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하안4동 오카리나 공연팀과 어니스트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손수건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드럼 버스킹체험, 모션테이핑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펼쳐졌다. 풍성한 공연도 진행됐다. 1부 주민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2부에는 바리톤 석상근과 소프라노 최경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을의 하담길을 가득 채웠다. 또 하안4동 주민세마을사업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하는 에코 어울림 장터’와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페트병으로 무드등 만들기와 에너지 보드게임 등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최미정 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하담길 마을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하안4동 축제추진위원회와 단체 및 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사성공원에서 ‘제9회 사성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에는 난타공연,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고, 현장 참여로 주민 노래자랑도 열려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동 5개 단체에서 먹거리장터,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텀블러를 가져온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뜬 천연삼베 수세미를 나누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장석두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간 마음의 문을 열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