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4월 19일부터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42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봄나들이 달려봄’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봄’이라는 테마로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세계튤립꽃박람회에 방문해 봄의 전경을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 간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맞춤 회계코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도우미’, ‘공공 및 복지시설사업’, ‘안성맞춤 모니터링단’, ‘노노케어’, ‘학교도우미’, ‘지식나눔봉사단’ 총 8개의 사업단으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참여자들끼리 여유롭게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면서 예쁜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안성시의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지와 소임을 가지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팀은 4월 11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신규 및 우수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아이디어 또는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존 일자리 아이디어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규 일반부문, 신규 특별부문, 우수 노인일자리부문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응모할 수 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팀은 우수 노인일자리 부문에 2019년부터 지역사회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해충방제 및 소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공익활동형 청결드림 사업단을 주제로 응모했다. 총 261개의 아이디어가 금번 공모전에 접수됐으며, 각 부문별 내부 및 외부 심사를 거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존 우수 일자리 아이디어 우수 노인일자리부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수상기관은 시상식에 참여하여 시상과 함께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앞으로도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취약노인 보호 및 지역사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서는 지난 4월 20일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유형과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골절 사고 방지 대책,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 여러 신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신체 안전과 보건 안전에 관한 내용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여흥동에서는 매년 안전, 직무,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 드린다”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일자리가 끝나는 날까지 활기차고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중장년층의 조기퇴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23년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은 채용시장의 분석을 통해 조기퇴직자의 자신감을 고취, 재취업 의지를 강화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제공 및 구직기술 방법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 내외로 제한하며,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 동안 주 1회(매주 수요일) 과정으로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소개하면, 1주 차에는 MBTI 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및 직무적합성 분석을 진행하며, 2주 차에는 개개인의 경력강점을 적용한 취업목표 수립 및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3주 차에는 면접 트렌드 및 질문 분석을 통한 자기소개 및 모의면접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4주 차에는 개별 컨설팅으로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자들에 대한 집중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59세 미만의 중장년층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접수일 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3년 제13회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는 경비, 미화, 조리·주방 보조 등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어르신을 최대 30명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구인 업체가 현장에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하고 행사 이후 면접 일정을 잡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4개 업체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등이 설치된다.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취업을 통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32명으로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을 한다.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된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귀농·귀촌 정책 이해 ▲표고버섯·과실수·밭작물 등 작목별 재배 기술 ▲원예작물 병해 이해와 방제 관리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농업기계 기초·안전 관리 등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으로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교육, 농업기술 평생교육, 시민농업대학 등 다양한 농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 신규농업인(귀농·귀촌) 2기 교육을 열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는 만60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민간 사업체 등과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노인일자리사업 취업알선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구인처 및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로 경비원, 미화원, 요양보호사, 기타 관리직 등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일손을 원하는 구인처는 4대 보험 가입장 중 근로자 보호규정을 준수하는 기업 및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부 직종(지역 일손 도우미, 가사․육아․간병도우미, 예식․혼례 및 장례 종사자 등)은 사업자등록증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복지관에서는 일자리 알선 뿐만 아니라 구직자를 위한 직무교육, 동행면접을 함께 진행하며, 취업에 성공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구인처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기회가 실력으로 증명되어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변화들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만6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할 구인처와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의 문을 두드려보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별 대표 어르신들 3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만 6,64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공익활동은 1년에 12시간의 활동교육을, 사회서비스형은 16시간, 시장형 사업단은 11시간의 직무 및 소양교육(안전교육 5시간 포함)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시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백종학) 전략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참여자 집합교육으로, 주제별 전문 강사와 교육과정으로 차별화 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비교적 사업 규모가 적은 노인일자리 참여기관도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참여기관으로부터 교육에 대한 예산 절감 효과와 교육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돈이 아니라 보람을 벌기 위한 일이 필요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5060 신중년(1955년부터 1974년 출생의 베이비부머세대)을 위한 실용교양과정인 ‘흥나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 ‘흥나는 문화예술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의 재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나는 문화예술학교’는 ‘클래식 B.T.S 만나기’ 강좌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정왕평생학습관 △목감도서관 △대야평생학습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셀프 집수리’, ‘와인클래스’, ‘쌀베이킹’, ‘건축인문학’ 등 10개의 실용교양과정을 신중년에게 선보인다. ‘클래식 B.T.S 만나기’ 강좌는 B.T.S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세 명의 클래식 음악 작곡가에게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클래식 음악 입문 강좌로, 오는 25일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화상학습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각 강좌에 대한 자세한 교육 내용과 일정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과정 시작 2주 전 월요일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학동에서는 지난 4월 11일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 곳곳에 봄이 왔음을 알리기 위해 봄맞이 꽃심기를 진행했다. 이 날 노인일자리 어르신 18명이 참여하여 안전에 유념하면서 데모르, 페츄니아, 제라늄, 로벨리아 등 14종 봄꽃 약 2,000여본을 심어 화사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로 삭막했던 거리에 완연한 봄기운을 불어 넣고 봄비에 떨어진 벚꽃을 대신해 주민들이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봄꽃 식재에 위해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