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전국최초로아파트미화원쉼터조례를제정했습니다!” 조석환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를인터뷰하고나서‘가장기억에남는’것은,이한마디였다.초선의원으로서지난4년동안수원시의회의정활동을하면서‘가장기억에남는’일이무엇이냐는질문에돌아온답이었다. 광교신도시에서출마하는거의모든정치인들은선거때마다광교앞에‘명품’이라는수식어를붙인다.‘명품광교’니‘명품도시’니하면서... 조후보가내건슬로건역시‘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이다. 광교신도시에는고층빌딩들과아파트들이즐비하다.곧있으면경기도청신청사,수원컨벤션센터,수원고등법원도들어선다. 그런데한번질문을던져보자.이런으리으리한건물들이많다고‘명품광교’일까? 조후보는조금은삭막할수도있는콘크리트더미들로둘러싸인광교신도시에‘인간미’를더하고 싶다고 했다. 광교신도시를번쩍번쩍빛나게해진정한‘명품광교’로만드는청소하는사람들을돌아본것이다. 21일오전영통구센트럴타운로광교월드스퀘어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조후보를만났다. 조후보는수원시카선거구(광교1·2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조후보는매원초,권선중,유신고를졸업했다.아주대대학원에서경영학석사를받았고,행정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전국최초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3선에도전하는안혜영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는22일오후영통구영통동디지털엠파이어Ⅰ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김진표(수원무)의원,박광온(수원정,경기도당위원장)의원,안민석(오산)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김준혁한신대교수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안혜영후보는수원시제11선거구(영통2·3·태장동)에서3선에도전한다. ‘더불어함께하는안혜영’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안혜영후보는매산초(3년),수원초,수원여중,영복여고를졸업했다.수원대일반대학원에서체육대학석사를받았다.아주대대학원에서교육대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더불어민주당청년정책연구소장,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교육혁신기획단장등을맡고있다.전문재인대통령후보조직특보등을역임했다. 안혜영후보는출정사를통해“문재인대통령후보조직특보와더불어민주당청년정책연구소장을역임하면서교육환경개선,청년일자리만들기에앞장서왔다”며“친환경생활기반조성을위한미세먼지대안마련등거시적인현안해결을위해서는풍부한경험을겸비한능력있는도의원의역할이필요한때”라고지지를호소했다. 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택배·마트노동자-윤경선민중당수원시의원후보정책협약및지지선언기자회견’이21일오전권선구금곡동윤후보선거사무소에서열렸다. 이날기자회견에는윤경선후보와택배연대노조수원지회최윤경지회장,마트노조경기본부최형선본부장,서수원지회김일순지회장등이참석했다. 정책협약에따라,윤경선후보는△노조활동지원센터설치△CJ대한통운공짜노동분류작업개선△마트월2일의무휴업일평일화방지제도화△노동자건강조사후산재인정지원등을약속했다. 택배·마트노동자들은오는6.13지방선거에서윤경선후보의당선을위해모든역량을집중지원키로했다. 윤경선후보는“노동조합은노동자권익실현을위해중요한조직”이라며“지방선거에서택배·마트노동자의열악한현실을바꾸기위한목소리를민중당을통해서내달라”고당부했다. 이어 “진정한노동존중사회를만들기위해함께노력하자”고도 했다. 한편윤경선후보가출마한선거구는2등까지뽑는수원시마선거구로금곡동,당수동,입북동이다. 윤경선후보는서울대역사교육학과를졸업했다.금곡엘리빌리지입주자대표회의회장,칠보산청소년방과후지역아동센터대표,수원마더센터준비위원장을맡고있다. 제8대수원시의원(민주노동당)을역임했다.경기도청여성정책국근무,서울성수여중교사,경희대후마니스타스칼리지강사등의경력을가지고있다. *홍재언론인협회6.1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강영우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1일오후장안구영화동창훈사거리근처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수원갑지역위이재준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신장용전국회의원,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국제와이즈멘경기지부송기문총재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2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강영우후보는수원시가선거구(조원1·영화·연무동)에서출마했다.“10년봉사하며‘생활정치’,이제시의회에서‘실천정치’하겠습니다!”를캐치프레이즈로내걸었다. 대표공약으로△조원1동에복합문화센터와공영주차장조기건립,보훈복지타운주차장개방추진△영화동에청년창업먹거리장터조성,주민센터새청사조기건립△연무동에공동체목욕탕겸비한종합복지센터건립,수원천변에건강보행로조성등을내세웠다. 강영우후보는출마의변에서“약속을한가지하겠다”고전제한뒤,“말잘하는정치인이되지않겠다”며“지역주민곁에서지역주민들의목소리를끝까지귀담아듣고,작은것이라도실천하는시의원이되겠다”고강조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축사에서“강영우후보는지역의숨은진주”라고전제한뒤,“강영우후보는지역에서주민밀착형운동을계속해왔다”며“강영우후보가성공해서주민들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자유한국당을청산해야해요.이번6.13지방선거에서단1표도주지말자고호소드립니다!” 이형구민중당수원시의원후보의말이다.그는“선거구도자유한국당경기도당이있는곳에서일부러출마하는것”이라고했다. 이후보가이렇게주장하는근거는간단명료했다.그가출마하는이유이기도하다. “자유한국당이야말로판문점선언시대에전혀어울리지않은분단적폐,적폐중의적폐입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대표는역사적인판문점선언이있던지난4월27일,“판문점선언은위장평화쇼”라는발언으로국민적빈축을샀다.이에대해서도이후보는날선비판을날렸다. “남북정상회담을본국민들이모두환호할때홍준표는‘판문점선언은위장평화쇼’라며시비질을했어요.한반도에평화가정착되고남북의통일을꾸준하게추진하기위해서는자유한국당이영영사라져야합니다.” 20일저녁수원버스터미널근처한커피숍에서이후보를만났다.그는5.18민주항쟁38주기를맞아1박2일로광주순례를갔다,막도착했다. 이후보는수원시가선거구(영화·연무·조원1동)에서출마했다.자유한국당경기도당은장안문근처영화동에위치하고있다. 이후보의과거경력에서그의출마와관련한힌트를얻을수도있겠다.그는대학시절학생운동을했다.아주대공대학생회장을역임했다.통일연구회라는동아리를만들어활동했다. 대학을졸업하고1년반정도직장생활을했다.소규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이병진정의당수원시의원후보의출마는이번이두번째다. 지난2014년지방선거에서,상대후보는목욕탕사장인재선새누리당후보였고,그는그목욕탕때밀이의아들인정의당후보여서주목을받은바있다. 이제4년이라는시간이흘렀다.이후보는“저와정의당도더성장했다.단순히좋은사람,괜찮은정당을넘어시민들의삶을유능하게대변하는정의당시의원이되고자한다”며지지를호소했다. “시의회에들어가시민들의삶을대변해줄정의당시의원이반드시필요하다”고도했다. 특히이후보는수원시자선거구(매탄1·2·3·4동)에서는시의원을3등까지뽑는다는점을강조했다. “아직많은분들께서시의원이2등,3등까지당선된다는것을생소해하신다”며,지역주민들에게열심히설명하고있다고했다. 3등까지당선되는만큼소신투표가가능하다는설명이다.“이병진을찍으면이병진이되고,정의당을찍으면정의당이된다”는얘기다.혹시라도자신의표가사표가되지나않을까걱정할필요가없다는주장이다. 20일오후영통구매탄동선거사무소에서이후보를만났다.그는3등까지뽑는수원시자선거구(매탄1·2·3·4동)에서다시수원시의회입성을노린다. 이후보는수원토박이다.영화·조원초,수원북중,동원고,숭실대법학과를졸업했다. 정의당이정미대표비서실부실장,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일자리위원,수원시동물보호명예감시관등을맡고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박옥분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선거사무소개소식이20일오후장안구정자동라이프스포츠센터2층에서열렸다. 이날개소식에는민주당김진표·송영길·전해철·백혜련·김영진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한국노총경기본부김용목의장,수원평화나비공동대표이주현목사,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수원시에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박후보는‘능력으로검증된현도의원’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내삶을바꾸는시원한정치’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그린마을!창의교육도시!잘사는장안!정자동에서시작합니다!’라고선언했다. 박후보는수원시제2선거구(정자1·2·3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 박후보는출마소감에서“이제비례대표의원이아닌지역구의원으로생활정치모델을만들려고한다.사회의변화,지역사회의발전에이바지하려고한다”며“다양한교육과훈련을통해지도력을갖춘준비된후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 박후보는또한“정치가시민들에게희망을주지못하고있다”며“더시민들에게다가가생활속에정치를녹아낼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박후보는이어“저에게있어정치는목적이아니라지역주민들의삶을바꾸는,행복을주는수단일뿐”이라며“다시한번기회가주어진다면지역공동체의삶을바꾸고행복을일구는데최선을다하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이종근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개소식이20일오후정자동라이프스포츠센터3층에서열렸다. 이날개소식에는민주당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염태영수원시장후보,이필근·박옥분경기도의원후보,강영우·황경희·박명규·최강귀수원시의원후보등당원및지지자200여 명이참석했다. 이후보는‘1-나’번이다.3인선거구인수원시다선거구(정자1·2·3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 ‘열정과성실의현시의원’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더불어사는행복한공동체정자’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주민편익증진△생활체육활성화△공동체교육활성화△친환경문화마을조성등을주요공약으로제시했다. 이후보는수원고,한신대신학과를졸업했다.수원시의회예결위원장,꽃뫼마을장안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한신대초빙교수,수원YMCA재정이사,서호천의친구들자문위원,송정초학교운영위원장등을맡고있다.송림초학교운영위원장등을역임했다. 이후보는인사말에서“지난4년동안주민들과더불어소통하면서생활해왔다”며“수원시의원으로서주민들과더불어지역사회발전을꾀할것”이라고말했다. 이후보는이어“주민들과더불어모든일을풀어나갈것”이라며“개인의영달이아니라주민들을위해,지역발전을위해일해나가겠다”고강조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축사에서“이종근의원은초선때정말잘했다”며“이종근의원을재선의원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특례시,더큰수원을완성하겠습니다!” “수원의압승,경기도의영광,대한민국의평화,염태영이선봉에서겠습니다!” 염태영더불어민주당수원시장후보의다짐이다. 염후보는19일오후팔달구녹산빌딩8층에서선거사무소개소식을열고,이같이밝혔다. 이날개소식에는김봉식상임선대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인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의원,이재준민주당수원갑지역위원장,이기우전의원등당원,지지자,지역주민4000여 명이참석했다. 개소식에앞서염후보선거사무소는‘나라다운나라,모두를위한나라를향한염태영의꿈’을실현할‘모두를위한캠프’현판제막식을진행했다. 염후보는“모두를위한나라를위하여!”구호를외치며출정사의포문을열었다. 염후보는“이번선거는정말특별한의미가있다.저만을위한선거가아니”라고전제한뒤,“이번선거는문재인정부가꼭성공해야하는주춧돌을놓고이정표를세우는선거”라며“남북평화를만들어세계평화의기초를쌓아야하는선거”라고말했다. 염후보는이어“이번선거는이기느냐지느냐에있지않다.반드시돼야하고압도적으로이겨야한다”며“그래야문재인정부를확실히뒷받침할수있고대한민국이바로 서는것”이라고말했다.“꼭해야하는일이있다면나라를나라답게만드는초석이되는것”이라고했다. 염후보는또한“수원시가대한민국대표지방정부가돼대한민국을바로 세우고지방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출마한더불어민주당최강귀수원시의원후보(다선거구,정자1·2·3동)가18일수원시장안구장안로2892층(정자동)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선거필승의의지를다졌다. 별도의형식을갖춘행사는않고오전11시부터오후8시까지진행된선거사무소개소식에는3선도전장을낸더불어민주당염태영수원시장후보,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강장봉전수원시의회의장등당원,지역주민200여 명이함께했다. 이용훈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총연합회총회장,신극정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총회장도참석해격려했다.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힘을보탰다. 최강귀후보의선거사무소에들어서면‘기호1-다’라는걸알리는현수막과최후보의이름을딴‘삼행시’각오가적힌현수막이눈에띈다. “최선을다해강한추진력으로귀기울여듣고열심히일하겠습니다.” 최후보는“문재인대통령이자치분권개헌에갖고추진중이며,염태영수원시장은수원특례시추진을핵심공약으로내걸고있다”면서“다시일하고자출마한최강귀는1호수원특례시시의원의수준에걸맞게의정활동을할수있는경험과능력을갖췄다”고강조했다. 특히최후보는“장안구정자2,3동은도시환경을좋은편이긴해고,제가사무실을마련한정자1동은낙후하고취약한실정”이라면서“재개발사업,도시재생사업을힘있게추진하고,수원시민의교육,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