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2024 원어민교사 및 영어 전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닐 드림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연수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결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됐고, AI 기반 교수법, 마을 자원 활용 사례, AI 코스웨어 활용 및 지역사회 연계 교수법 등을 다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더욱 효과적인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문학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 예술 공연 △작가와의 만남 △읽걷쓰 교육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만든 그림책을 낭독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은 떨렸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읽걷쓰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정리 추경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정리 추경, 예산편성 지침, 회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치원의 K-에듀파인 활용을 지원해 왔다. 특히, 양방향 문자서비스로 K-에듀파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유치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치원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으로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과 19일, 양일간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네트워크 지구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와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구의 활동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지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학부모 자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관내 중등 관리자 ·교육 전문직 대상 AIDT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교 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 전문가 강연 △기관 탐방 △디지털교과서 활용 △미래 교육 역량 강화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색 등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의 전문가들은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미래 교육의 방향, 웨일 북 기반 수업 등에 대한 강연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를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며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교과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수학습 지원 전략을 중등 교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물품을 배부하였다. ‘학교폭력 제로 365’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물품 배부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제로 365’는 ‘1년 365일 동안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과 ‘체온 36.5도 이상의 따스함으로 친구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 물품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맞춤 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학교 지원체계 구축 △인식 제고 및 운영 내실화 연수 △교육지원청 내 관련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학생 맞춤 통합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더욱 효과적인 학생 맞춤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지원과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각 학교에 맞는 지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맞춤 통합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복합 위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학생 맞춤 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학교-지역사회 협력의 필요성 및 협력 사례’에 대해 강의했으며,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복합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14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정수기 수질검사 및 공기질 정기 점검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대장균군, 탁도 등 수질검사와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등 공기질 검사 항목 모두 적정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지침서를 개발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지침서(가이드북)’를 개발했다.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는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한 교육환경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내용과 권고사항을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조사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효율적인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업무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 강화방안을 교육지원청에 안내했다. 후속 방안인 실무 지침서는 그간 사후관리 업무의 복잡한 절차와 경험 부족 등으로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원활한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추진 방법, 후속 절차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현황관리 ▲사후 조사 방법 ▲사후 조사 절차 ▲사후 조사 후속 조치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확인 점검표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