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15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물복지를 위한 ‘유기동물 입양 부스’, 동물보호법과 펫티켓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동물을 키우며 필요한 의료지식과 행동교정을 문의하는 ‘상담교실’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온 시민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무료 미용 ▲유기동물 입양홍보 ▲펫티켓 운동회 ▲수제간식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캐리커쳐 등을 체험하며 광명시의 첫 번째 반려동물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2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반려 문화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기 위한 행사다.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와 개막식, 참여마당․홍보마당․나눔마당 등 반려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참여마당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 매너 운동회, 아로마향 탈취제 만들기, 반려동물 요가, 웹툰 그리기, 행동교정과 건강에 대한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마당에서는 펫티켓 및 동물등록 홍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이 이뤄지며, 나눔마당에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상담과 문화학교 등이 열린다. ‘반려견과 베스트 커플 찾기 나도스타!’ 행사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잘 정착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 ‘2022년 행복한 글쓰기’ 강좌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집(文集) ‘중앙텃밭’을 발간했다. 중앙도서관은 13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행복한 글쓰기’ 18번째 문집 ‘중앙텃밭’ 발간 기념 작품 발표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작품을 공유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중앙텃밭’은 어르신 글쓰기 강좌 수강생들이 집필한 연간 작품을 모은 책이다. 올해는 수원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25명이 완성한 시(詩)·수필 등 작품 120여 편을 수록했다. ▲봄의 울림 ▲마당 ▲광교산이 부른다 ▲시골 할매의 아름다운 지각 ▲코로나 바이러스 ▲영원히 함께 갈 님이시어 ▲사랑의 중력 ▲황혼의 길에 서서 ▲감자, 회춘하다 ▲어머니의 텃밭 등 작품을 수록했다. 또 글쓰기 수업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사진도 담았다. ‘중앙텃밭’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앞서 중앙도서관은 3~6월, 9~10월 ‘2022년 행복한 글쓰기 강좌’를 운영했다. 진순분 시인이 매주 목요일 19회에 걸쳐 강연했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매년 좋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수원형 케어팜 플랫폼 일환인 ‘돌봄 어르신과의 과수 체험’ 행사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인 치유 지원을 위한 과수 체험 행사에는 수원지역 요양시설 및 가정 돌봄 서비스를 받는 장기요양 어르신과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과수 종류,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받은 뒤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과수 따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케어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방공기업 최초다. ‘케어팜’은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의학적·사회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보살핌을 받고 자연을 가꾸며 재활을 하는 농업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수원형 케어팜’ 완성을 위해 과수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텃밭 꾸미기, 찾아가는 케어팜, 힐링 데이, 힐링 나들이 등 ‘돌봄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사회적 기업 7개소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련 문화체육본부장은 “돌봄 플랫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존중받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 이날 행사에는 산책과 교감, 반려동물 타로심리 상담, 동물복지 퀴즈경품, 동물캐릭터와 포토타임, 보호자 성향검사, 반려견 IQ테스트, 반려견 치매검사, 문제행동 맞춤상당,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진드기퇴치제 만들기, 생명존중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10시부터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분들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반려식물 토피어리, 건강한 마음 충전’사업을 진행했다. ‘토피어리’는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작업을 말하며, △공기정화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고 화분에 이끼의 일종인 수태로 곰, 강아지, 너구리 등의 동물 형상을 만들어‘사랑이’, ‘꾀돌이’, ‘복순이’ 등의 이름을 지어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가 줄어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육식물 키우기’, ‘휴대용 턱받이 겸 무릎덮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시루 콩나물 재배하기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을 결합한 ‘2022 화성 반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5일 동탄2수질복원센터 축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기대하던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위해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MIH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토크콘서트, 펫티켓·동물등록제·유기동물·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도그 스포츠 경기, 반려동물 운동회, 펫스튜디오, 수제간식·미용체험·펫테라피 등 참가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놀이터, 무료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상담, 플리마켓 등도 운영 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올바른 반려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11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2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시민과 반려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문화교실, 행동교정 상담, 무료 미용, 캐리커쳐 등이 진행되며, 유기동물 입양홍보, 수제간식과 리드줄 만들기, 펫티켓 운동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잔디광장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을 설치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반려문화에 필요한 정보도 얻으시길 바란다”며, “동물복지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65곳에서 10일간(토·일 제외)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동물을 통해 광견병에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시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매년 1번씩 보강 접종을 해야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반려묘이다. 반려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금회 접종대상에 반려묘도 포함됐다. 예방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 원을 납부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의무등록 대상이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최고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예방접종 기간에 미등록 반려견이 등록 후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동물등록제도 함께 홍보할 방침이다. 정애란 도시농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과 동물등록제를 연계하여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 평택시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보호·복지 의식 미성숙으로 사회적 갈등 및 민원(개 소음,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유기·유실 동물 등)이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하반기 홍보 캠페인’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1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홍보 기간 중 반려견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내용 및 유기·유실 동물 입양 절차 등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 배부와 SNS 활용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일 평택시와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으로 통복천 산책로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유기·학대 시 처벌을 강화하는 관련 법령 및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절차, 신청방법 등이다. 시 축산과장은 “이번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생명존중 문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펫티켓 확산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