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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임시회의와 협의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새롭게 출범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위원장 선출과 함께 협의체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해, 위원들이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숙자 동장은 “새롭게 출범한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행복한 광명1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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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