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019년 어르신일자리 전담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을 설치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2018년 1,117명에서 2022년 2,344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증가시켜왔다. 특히 이천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모델 공모전』에서 최우수모델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022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표창하는 등, 이천의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기여한 기관(단체)에 대한 표창으로 노인에게 자긍심 고취 및 일자리 참여 분위기 확산에 공로한 점을 높게 평가했고, 이로써 이천시니어클럽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도약하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김정호 이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전국 최초 ICT시니어카페에 샵인샵 형태의 운영을 도입한 일은 도전적이었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천시 외에도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되기에 액티브시니어 사회에서 모두가 제 역량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하남시니어클럽 등 5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형(1,173명) ▲사회서비스형(398명) ▲시장형 일자리(157명) ▲취업알선형(23명) 등 4개 유형 총 1,751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증진 활동 사업이다. 참여자는 '노노케어'(老老care), 스쿨존교통지원, 환경지킴이 등 업무를 하루 3시간, 월 30시간 수행해 27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복지시설에 근무하거나 관공서 행정업무 지원, 시니어기자단 등 공공 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협조적 관계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참여자는 10개월간 월 60시간 동안 근무하며 월평균 약 70만원을 받는다.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에 적합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부위원장(더민주, 안산 1)은 11월 3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민·관합동 연찬회’에 참석했다. 연찬회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노인일자리 사진 및 수기 우수작 시상,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사업단(2개소)의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규 부위원장은 노인 일자리사업 유공자 6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를 준비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규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인구중 60세 이상이 1.227만여명으로 23.7%를 차지할정도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만큼 노인일자리사업과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인 학대, 고독사 등이 갈수록 늘고 있고 노인 자살률은 매년 20%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대상 경로식당 무료급식 단가가 한끼 2,700원에 불과할 정도로 노인들에 대한 대접이 소홀하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내년도 무료급식 단가를 1,000원 인상하는 등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독감과 코로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4685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가지 유형이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은 3659명을 선발한다. ‘노노케어(老老-care)’, ‘학교급식’, ‘공공시설 봉사’ 등이 있다. ‘노노케어’는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말벗이 돼 주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학교급식’은 학교급식 도우미 활동이고, ‘공공시설 봉사’는 공공시설에서 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다.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활동하면 활동비를 최대 2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750명을 선발한다. ‘장애인서비스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이 있는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11월 30일 2022년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에서 2019년~2021년 경기도노인일자리 노후시설개선 지원사업단 중 ‘할매정성밥상 금정점’이 우수한 사업운영을 인정받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올 7월에 경기도지사표창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군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중 ‘할매정성밥상 금정점’은 2010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소했으며 어르신들이 생애 경력을 살린 한식뷔페로 메뉴를 선정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노후시설 개선비 지원을 받아 노후시설 및 노후장비 교체를 통하여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매출 증대를 보이고있다. 최용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를 통하여 시장형 사업단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통해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7월 개관한 군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현재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관내 노인인구의 활발한 사회참여 및 노후 소득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3,212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집중 실시되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장소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며,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지방자치단체 추진 타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불가하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수급자 증명을 지참해 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9일 건강에 관심이 많거나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 20명을 대상으로 ‘5060 건강코칭 과정’을 성황리에 종강했다. 5060 건강코칭 과정은 호모헌드레드 시대에 신중년의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늦추고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질 높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만성질환, 일상적인 통증관리, 허리를 위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약 복용법, 셀프 스포츠 마사지, 똑똑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방법을 이론과 맞춤형 실습으로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똑똑한 스트레칭은 습관적인 잘못된 자세를 고치고 올바른 호흡법과 뻣뻣한 몸을 늘려주며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스트레칭 실습으로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을 신청한 곽○○씨는 “내 몸에 대해 알게 됐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일상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며 지역에 아프신 분들에게도 전파하여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스트레칭 교육을 이끈 김시현 다앤유 대표는 “교육생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웰에이징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신중년 인생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의 ‘인생다(多)모작학교’ 사업의 하나로 ▲12월 5일 고영직 문학평론가의 ‘성찰하는 삶’ ▲12월 7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의 ‘기여하는 삶’ ▲12월 13일 표진인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건강한 삶’ 등 3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인생 2막을 넘어 3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생학습원은 앞으로도 신중년의 웰에이징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신중년 인생 특강’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받으며, 신청이 마감되지 않는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지회 3층 강당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연말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도 사업평가 및 2023년도 사업 설명회,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등과 함께 공원녹지 청결 유지용역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30만 원을 남동구청에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동인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돼 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은 12월 9일 지회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사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활동 보고회는 의왕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시니어클럽 4개 수행기관의 연합행사로 추진됐다. 행사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우수참여자와 수요처에 대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한 해 동안 의왕시의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내년에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의왕시만의 특화된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사업인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사업, 하천환경 지킴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