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더 이상 집에 혼자 두고 가지 마세요! 애견 동반 숙박, 캠핑, 애견운동장까지 2018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국에 4곳밖에 없는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1.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군 / 031-774-8133) - 서울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남 - 반려견 동행은 반려견 객실 숙박 이용자만 가능 - 일반 휴양객과 반려동물 휴양객의 이용공간 분리로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 가능 2. 국립화천숲속야영장(강원 화천군 / 033-441-4466) - 휴양림 중에서도 5성급 캠핑장, 최신식 - 애견 동반은 1 야영장의 데크 4면에서 가능 - 울타리와 야자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 3.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군 / 054-682-9009) - 애견 동반 객실 숙박과 캠핑이 모두 가능 - 캠핑 야영장은 반려견 동반 전용 야외 데크가 따로 구비 - 야외 테이블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다만 장작 사용 불가, 숯불 사용 가능) 4.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군 / 061-867-6974) - 전남 끝자락에 위치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번 가본 사람은 재방문 각을 외치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정왕4동 마을교육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함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텃밭교육 활동을 지원했다. 정왕4동 마을교육자치회 정재경 문화교육분과장을 비롯 10여명은 함현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과 함께 텃밭에 있던 추수가 끝난 작물을 제거하고 배추, 무 모종심기 활동을 함께 했다. 함현초등학교 교사는 “마을교육자치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학생들과 즐겁게 텃밭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왕4동 주민자치회 김문영 회장은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한 다양한 마을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왕4동 이정수 동장은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도록 마을구성원들이 협력해 마을교육자치의 힘이 마을 곳곳에서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마을을 치유하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마음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마음돌봄 사업’은 노인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0명을 선정해 총 2회에 걸쳐 원예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총 4회에 걸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려식물을 매개로 안부를 확인하며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지난 23일에는 원예강사를 초빙하여 저소득 취약계층과 함께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원예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해 삶의 활력과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수열 철산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1일 ‘마음돌봄 함께돌아봄’사업의 일환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정서적 취약계층 18명이 반려식물‘토피어리’를 함께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하선꽃꽃이 대표 유순선 강사의 재능기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정서적 취약계층과 감성 돌봄 일촌멘토(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긍정적 친밀감 형성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2차 매개물(반려식물 토피어리)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토피어리는 자스민 등 식물과 물이끼를 이용하여 만든 식물 인형으로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 건조한 실내에서 적당한 습도 유지 및 공기청정 효과에 도움을 준다. 초평동에서는 지난 7월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일촌맺기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 및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감성 돌봄”을 실시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00 어르신은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는데 친구처럼 찾아와 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모처럼 밖에 나와 활동을 하니 즐겁고 유쾌했다”고 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최근 경기침체로 우울·고립 등으로 정서적 박탈감을 느끼는 취약계층이 많은데 본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반려동물 문화교실 ‘너와 나의 즐거운 동행: 매너가 댕댕이를 만든다!’에 참여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 오후 1시에 수원시 동물보호센터 교육장과 운동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1회당 5팀이 수강할 수 있으며, 1팀당 2명 이내의 보호자와 1마리의 반려견이 참석할 수 있다. 이웅용 키움애션센터 대표(SBS 동물농장 등 출연)가 기본교육(이름 인식, 이리와, 앉아, 엎드려, 기다려, 따라걷기 등)과 산책교육(산책의 중요성, 강화물 이해, 줄 컨트롤, 돌발행동 대처 등)을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교육→수원시교육통합검색’에서 ‘반려동물문화교실’을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비는 무료다. 반려견을 키우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동반한 반려견을 관찰하면서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소재 군포중학교는 19일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생산지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군포중학교 텃밭에 1학년 학생들이 배추 1포기씩 심고 반별 팻말까지 달았다. 학생들은 친환경 생산지 체험으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의 기회가 됐다. 윤유진 센터장은 ‘생산자가 직접 찾아가는 친환경 생산지 체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활성화가 이뤄지고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농업 및 급식의 이해도를 높여 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4개의 시가 공동으로 운영하여 친환경 식재료 등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심신발달 및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군포시 출연기관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2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동협의체는 총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에게 ‘반려식물 보급(4회), 문화공연 관람, 힐링시티투어’ 등을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동협의체와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지원받은 어반테라스 협동조합(대표 이서경)과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3동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수생반려식물 20개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김○○ 어르신(79세)은 “찾아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이렇게 매번 찾아주시고 예쁜 화분도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동협의체 우상복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작지만 생명이 담긴 화분을 통해 외로움을 덜어내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4~25일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잔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생생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은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보는 전시 프로그램(생생 동물원, 생생 식물원), 나만의 동·식물 그리기(끄적끄적), 반려견의 심리를 알아보는 타로 체험(펫타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영상교육관(생생 영상관), 동물 등록제 및 동·식물 보호를 위한 홍보관(생생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포토존 이벤트, 매직쇼, 퓨전밴드 공연, 판매 부스(애견 간식, 소품, 식물 용품 등), ASMR 및 도가 프로그램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에서는 춘계(4월) 광견병 예방접종에 이어 10월 한달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하여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0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하여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애완동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안녕, 반려동물과 함께하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반려동물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 활동은 애완동물학교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하여 생명사랑 보드게임, 유기견 인식 개선, 반려동물 O,X 퀴즈, 반려동물 놀잇감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반려견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안녕, 반려동물과 함께하개’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월별 활동으로 진행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줍깅활동, 반려견과 현장교육을 통한 산책하기 반려동물 놀잇감 만들기, 간식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에는 독거노인들의 반려견들을 위한 놀잇감을 만들어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면서 “앞으로 반려견은 물론 유기견의 시선들도 긍정적으로 바뀌기 바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서로 공존하며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