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내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유행하고 있어 경기도가 다음달 말까지 도내 산후조리원 14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3년 경기도 산후조리원 RSV감염증 집단 발생 현황은 2023년 5건·62명, 2024년 4건·30명, 2025년 3월 현재 4건·25명이다. RSV감염증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영유아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이나, 신생아에게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경기도는 도내 산후조리원에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으며, 4월까지 산후조리원 147개소에 대해 ▲종사자, 산모, 보호자의 감염 예방수칙 교육 여부 ▲감염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관리 여부 등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역학조사관이 함께 참여해 감염예방 사항을 집중 지도하고, 올해 RSV 감염증이 발생한 일부 시군의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시군이 합동점검해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정연표 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고위험 집단시설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세요! ◆ 3만 원에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13개의 사찰에서 3만 원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행복을 두 배로 느껴보세요! · 이용요금: 1박 2일 3만 원 / 당일 1만 5천 원 · 운영기간: 3. 7.(금) ~ 3. 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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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중장년층의 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건강관리사업 ‘하모니4050, 건강업(up)’을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써 시 인구의 31.8%를 차지하며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40대~50대의 중장년층이 주요 대상이다. 2025년에는 ‘하모니4050, 건강업(up)’의 4개 분야 가운데 특히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 튼튼하게’는 걷기 앱(워크 온)을 활용해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이다. 매월 다양한 건강 주제로 챌린지를 운영하며, 지난 3월 14일 ‘비만예방의 달 걷기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앱 가입자 수와 활동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중장년층의 신체 활동량을 효과적으로 늘려 건강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지표를 개선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더 감사하게’는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맞춤형 건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김포 대표 벚꽃명소인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2025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포시가 처음으로 주최하며 김포문화재단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벚꽃축제인 만큼 따스한 연분홍빛 벚꽃 아래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버스킹 및 문화공연 ▲벚꽃 포토존 운영 ▲벚꽃 도서관 ▲플리마켓 및 먹거리존 등 벚꽃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유로운 벚꽃 관람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흐드러지는 벚꽃 물결과 함께 독서를 즐기고 책 대여가 가능한 ‘쉼’이 있는 벚꽃 도서관이 운영된다. 더불어, 지금의 아름다운 계양천 벚꽃길은 김포본동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가꾸고 노력한 결과물인 만큼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여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키워갈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4월 6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7일 전남도청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하여 전라남도의 구제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5월 청주와 증평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전남 영암에서 재발생했고, 일부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음에 따라 전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백신 접종반 편성(108개반 337명) 및 접종 현황, 영암군 및 인접 시군 우제류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 계획, 가축시장(15개) 잠정 폐쇄 현황, 우제류 농장 및 도축장 등에 대한 소독 강화 조치 등 전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보고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은 확산이 매우 빠른 가축질병으로 전남도는 소와 염소 사육이 많아 백신접종이 미흡했던 농장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속한 백신 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으로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다음 사항을 구체적으로 당부했다. 첫째, 전남지역은 구제역이 발생하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4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청강과 함께하는 해월애니메이션축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청강대는 앞으로 축제 육성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축제 추진의 안정적 운영과 관리 및 창작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최성신 청강대 총장, 김성현 청강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체결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축제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강대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강대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축제가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신 청강대 총장은 “청강대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교육의 중심지로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평택시는 매년 신선하고 다채로운 홍보관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평택시 관광마케팅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미군 부대가 있는 국제 평화 도시 이미지와 부대 인근에 형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관광지를 강조해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대화합축제’와 ‘평택 해양 페스티벌’ 등을 적극 홍보하고 평택 알리미 퀴즈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평택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의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우리 시의 축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축제를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 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집들이 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집들이키트'는 화재예방용품과 생활필수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투척용소화기, 콘센트용 화재예방패치, 방연마스크, 미니드라이버세트, 1인 식기세트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쏘옥(1인가구 맞춤정보) 등 1인 가구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관외에서 파장동으로 전입한 40~64세 중장년 1인 가구로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파장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새빛톡톡앱(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신청 시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생활실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적응을 지원하고,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고독사 의심가구로 발굴된 경우에는 '희망나래' 고독사예방 시범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