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7월 10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하고자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개인 및 업체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품목의 다양성을 높였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가 바자회 준비 과정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의 일상 지원과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인 만큼 더욱 큰 보람이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이번 바자회는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연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덕분에 따뜻한 나눔이 널리 확산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5년 용인 미래정책제안 공모전 정책발표회’를 열고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우수 제안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정책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이상일 시장, 김형수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김홍동 용인시 산업진흥원장, 김석중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공모전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참가자들이 제안한 정책을 전달받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21개 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수상하게 된 여러분 모두 축하드린다”며 “제가 평소 특강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관찰력과 상상력인데, 이러한 관점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조아용’ 캐릭터 축제를 기획하고 있고, 관찰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인도 제설기를 도입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과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들이 폭염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양복)와 함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준비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 800인분을 직접 조리했다. 완성된 삼계탕은 떡과 함께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양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상기후로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러 날에 걸쳐 봉사하신 청북읍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양일간 평택환경교육센터(고덕면 소재)에서 직원 역량 강화 조직학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개 부서 직원의 협업과 소통, 팀워크, 쉼과 재충전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기틀을 마련코자 진행했다.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활성화 교육과 런닝맨 스마트 레이스를 통한 협업과 소통, 팀워크 형성과 인문학을 통한 감성 힐링으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조직학습 교육은 2020년 농정부서 통합 후 5주년이 되는 올해 직원들의 협업과 소통, 역량 강화에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과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문교육과 직원 스스로 환경변화에 따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장애인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문화 체험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문화 접근성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과 보호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했다. 관람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주인공인 ‘히컵’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으로 화려한 액션과 판타지가 돋보인다. 모처럼 영화관람 나들이에 나선 참여자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분들에게 활력소가 됐길 바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추진해 지역사회 장애인이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보건소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재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가 9일 취약계층을 위한 두 번째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 17명은 두부조림, 메추리알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은 20개 마을 70여 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 상태와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도 세심히 살폈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으며, 무더운 여름 작은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르신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여름철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이에 발맞추어 관내 일반음식점 25개소에서 5%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관내 음식점의 자발적 참여로,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차례, 매주 금요일, 야간(17:00 ~ 24:00) 시간대 이용할 경우 음식값의 5%를 할인해 주는 것을 말한다. 할인 이벤트 참여 음식점 25개소는 전통시장 인근, 명동거리, 중앙로 등에 위치해 있으며, 한식·중식·분식·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부터 청년층까지 폭넓은 외식 선택이 가능하다. 참여업소는 안성시청 누리집, SNS 공식 계정, 야간이벤트 안내 전단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지역화폐)를 이용할 경우 연중 10% 할인 혜택이 있는 ‘착한식당’ 14개소 또한 눈여겨보고 적극 이용한다면,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소비 기회가 되고 침체된 지역의 외식업소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최근 마른 장마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하수관로 및 집수정 등을 중심으로 급증할 수 있는 깔따구 등 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여, 깔따구 주요 출몰 지역에 친환경 약제 자동투입기 180개소를 설치했으며, 총 31.8km에 이르는 하수관로에 대하여 연무 방역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역은 도심지 하수맨홀, 집수정, 정체수 발생 구간 등 깔따구가 주로 서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와 모니터링을 거쳐 주민 밀집지역에 우선적으로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수도과 관계자는 “최근 강우 없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으로 하수관로 내 깔따구 번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친환경 방식의 약제를 활용한 집중 방역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부터 10월까지 친환경 약제 투입기 300개소, 하수관로 내 연무방역 55km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방역 과정에서 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영과 관련한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경찰서 및 운영 업체들과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및 제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거 예외기준 정립 △주차 가능 구역 설정 방식 △현행 수거 기준 개선 △경찰과의 협조 체계 △미성년자 이용 관련 문제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거 예외 대상’과 관련하여, 명확한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민원 대응 시 동일한 문구로 일관된 답변이 가능하도록 하기로 했으며 PM의 주차 가능 구역 설정에 대해서는 모든 업체가 주차금지 구역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안성시 내 요청 시 당일 설정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아파트 단지 등 민원이 잦은 지역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이미 반납 불가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GPS 오차범위(약 25~30cm)로 인해 인도 내 세부 구역 지정에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하는 점도 함께 공유됐으며 반납 불가 구역 내 주차 시에는 각 업체 별로 자체 페널티가 부과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 수거 기준에 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미래 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54학급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잠재력을 개발하고,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안성맞춤 드론 체험 교실’을 통해 미래 신직업 탐색 기회와 더불어 학습의 재미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과 진로 선택에 대한 의식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된 드론 ‘안성맞춤 드론 체험 교실’은 초·중학교(6개교) 54학급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와 장비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안내된 운영계획에 따라 7월 14일(월)부터 7월 16일(수)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학교 단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