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5060 중장년 이음 일자리 사업'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하자"

경기도, 인턴 3개월 고용장려금 지원..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시 추가 지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가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은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5060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노동자 수 300인 미만의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안정적 노동환경 지원을 위해 참여 중소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희망 업체는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기업 역량, 업종, 사업 추진 의지, 운영방안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음 일자리 상담매니저’를 운영함으로써 노동자와 업체를 연결해주는 '맞춤형 지원' 및 참여기업에  대한 직무관련 교육과 면접·이력서작성법 등 구직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한 취업컨설팅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