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관 협동 사례관리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8일, 위기 가구 보호를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외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석했다.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대상으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행정복지센터의 가정방문 상담 및 공적지원 서비스로는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 한계가 있는 관내 장애인 가구가 선정됐다.

 

이번 유관기관과의 합동 회의는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마련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 공백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