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우리가 그린(Green) 성남’유아 대상 환경 생태교육 운영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생태교육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성남 유아 특색 교육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4월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이상 기후가 일상화 되면서 환경·생태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는 때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우리가 그린(Green) 성남’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부터 유아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생태환경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유아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민감성을 기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자원인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및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동식물들이 커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전문강사들의 도움을 통하여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을 해봄으로써 친근하게 자연을 접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한편 유치원으로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생태교육’의 경우 ‘종이 안 쓰는 날’이나 ‘자연물에 그림 그리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활용하거나 제거해 봄으로써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유아기의 모든 관심사는 곧 가족들의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생태환경 교육을 조기에 실시하는 것은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에도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