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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으로 이륙하는 초일류도시 인천, 순항

2024년 국가산업대상-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 수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도심항공교통 실증·선도 도시로 도약하려는 인천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2024년 국가산업대상에서‘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선거공약과 핵심공약에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을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활용한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조례를 제정하고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환경과 인프라를 분석하여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활용해 국토교통부의 그랜드챌린지 2단계 도심실증(청라-아라뱃길-계양 14km 구간)의 민원과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산업육성을 위해 도심항공교통 실내 테스트실을 구축하고 기업과 대학이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고도화 및 국내외 투자유치, 공급망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창업 및 마케팅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의 수용성과 시민의 수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위해 국제도시 간 협의체(GURS: Global UAM Regional Summit)를 주도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첨단항공교통 운용개념서’를 발간한 바 있다.

 

도심항공교통법(2024.4.시행) 제정과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과 발맞춰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심교통 혁신을 만들고 있으며, 서울·경기도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시민이 행복한 세계 10대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트랜드인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인천이 선도하고, 기존 교통, 산업체계와 통합하여 도시의 공간구조와 이동권역의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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