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4월 17일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4월 월례회의 및 효종대왕릉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 14명이 모여 효종대왕릉에서 여주보 방향 도로 주변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깨끗이 수거했다.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3월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실시한 봄맞이 대청소 구간에 이어 주민자치위원들도 두 팔 걷고 나섰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활동으로 우리 세종대왕면의 소중한 환경 지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과 함께, 바쁜 영농철에도 시간 내어 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곁에서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세종대왕면을 대표할 수 있는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여주보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그동안 가볍게 버려지고 쌓인 쓰레기들로 훼손되고 있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나서 활동해 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