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BBQ 매탄행복점, The꿈지역아동센터에 치킨과 피자 나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BBQ매탄행복점’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치킨 11마리와 피자 4판을 후원했다.

 

2023년도에 매탄1동 아름다운 나눔가게 2호점으로 선정된 BBQ 매탄행복점의 문태식 대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치킨과 피자를 후원하고 있다.

 

후원하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여 더 많은 치킨을 준비해야 함에도 양쪽 팔에 매달려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 절로 힘이 난다고 말하는 청년 사업가이다.

 

문태식 대표는 “오늘은 피자를 굽다가 조금 태워 속상했지만 밝게 웃으며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니 매번 보람을 느끼고 아이들로부터 오히려 에너지를 얻어간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한 아동은 “어제 집에서 치킨피자를 먹었는데 키다리 아저씨가 주는 치킨과 피자가 최고로 맛있다.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이날만 기다려진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