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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소방서 ‘봄철 어린이 안전 119체험마당’ 격려 방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6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운영하는 ‘광주소방서 봄철 어린이 안전 119체험마당’ 현장에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차 방수 시연, 심폐소생술 등 7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기르기 위해 준비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더운 날씨 속 안전 교육을 실시한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방 시장은 “안전교육은 이론보단 실습과 체험이 중요하다. 재난 상황에 취약한 아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을 진행한 광주소방서에 감사하다”며 “추후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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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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