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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 2024년 KR산업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에서는 지난 4월 26일 KR산업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행사 '느껴 봄, 우서 봄, 즐겨 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효양동산의 장애인, 종사자, 봉사자(KR산업)들이 함께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탑승과 동물원 관람, 꽃 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 중 한 명은 “에버랜드가 너무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등의 만족함을 표현했으며,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효양동산 장애인들과 함께 한 것이 즐겁고 뿌듯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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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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