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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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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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