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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원 이용객위한 초화원 초화류 및 관목 식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30일 마산동 한강신도시호수공원, 통진읍 금쌀공원과 마송중앙공원 초화원 내 약 18,000본 초화류 및 관목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산동 한강신도시호수공원은 ▲ 기존 초화원 두 곳 중 한 곳은 부지 내 기존 디자인을 고려해 그라스류, 다년생 꽃 위주로 군식하고 다른 한 곳은 팜파스, 모닝라이트 등 높이감 있는 그라스류를 초화원 가상에 둘러 시야를 차단하고 포인트로 중간에 공간을 열어 임파첸스 등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 플랜트류는 전체 공원에 화사함을 주는 포인트로 데이지 등 단년생 봄꽃을 밀집 식재하고 ▲ 호수 포토존은 배경이 되는 호수와 꽃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높이감 있는 사계 라일락으로 조성했다.

 

통진읍 금쌀공원은 다년생 가을꽃 위주인 기존 초화원을 고려해 알리움 등 다년생 봄꽃을 주로 식재하고 바위 주변과 산책로 가에 홍티 등 그라스 종류를 식재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가을의 정취와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마송중앙공원은 키가 작은 초화류 위주인 기존 초화원을 고려해 한쪽은 어린이 물놀이터 난간 높이까지 높이감 있게 꽃이 피는 사계 라일락으로 조성하여 봄에서 가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반대쪽은 보라색 버들 마편초로 조성해 일관성과 높이감을 주었다.

 

한편, 클린도시사업소(소장 이기일)는 계절별로 다채로운 색감의 공원 모습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365일 오고 싶어 하는 도심 속 힐링 경관 제공을 위해 초화원을 계속해서 유지관리하고, 하반기에는 추가로 초화류를 식재해 가을 정취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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